‘AI 로봇 자율주행차’ 내년부터 광주도심 전역 누빈다
농식품부, ‘2026년 농촌공간정비사업’ 신규 대상지 공모 추진
제주항공 참사 1년…진상규명·경찰수사 ‘허송세월’
광주미협 제13대 회장 선거 단독 후보 등록
광주 국회의원 8명 회동서 갑론을박…내년 지방선거판 ‘뜨거운 감자’ 북구·광산구·남구 거론 …‘시스템 공천 흔들’ 부작용 우려 목소리도
주일본 전남사무소, 오사카서 ‘2025 김장축제’ 개최
광주FC 김진호 “코리아컵만 기다렸다”
“리더스 아카데미 총동문회 발족…네트워크 확장”
전남 중남부권 1시간 생활권…남해안 황금시대 열린다
스치듯 지나가던 전남...오늘 밤, 머무를 수 있다
광주일보 문화예술 매거진 예향 12월호
[팔도 핫플레이스] 겨울에도, 무안 갯벌에서 나랑 ‘농게’ 좋지?
청년 기획자가 간다... ‘광주’ 알리기 맡겨만 주오
[치매가 스며든다] 삶의 질 지향 ‘공동체 돌봄’ 더불어 살아가는 미래 연다
[굿모닝 예향] 문화송년회로 아듀 2025!
겨울 초록 선사하던 미나리꽝 사라졌어도
김민석·정청래 ‘호남 민심 잡기’ 경쟁 시작됐다
‘농어촌 기본소득’ 곡성군 추가 지정에 … 전남도 “난감하네”
호남, 민주 최고위 보궐선거 또 변방으로 밀려나나
광주시, AI 국비 1634억 확보…국가 혁신 거점으로
[오늘의포토] e스포츠 승자는?
[오늘의포토] 산타 오시네
[오늘의포토] 5·18민주화운동기록관 10주년 특별전
[광클] 우리나라 성인 3명 중 1명 비만, 10년간 30.8% 증가
[광클] 링크 누르지 마세요, 개인정보 유출 악용 미끼문자 주의
[광클] 섬 주민의 일상을 바꾸는 K-드론배송 시대 본격화
광주FC 코리아컵 우승 좌절…그래도 빛났다
[오늘 키워드] 북한과 대화 재개추진…병역기피자 방치
[남도로그] 남도의 소금, 신안 증도
“(양식장에) 입식한 지 이제 한 달 됐는데, 계속 지켜봐야죠. 이제 0.5㎝나 자랐을까, 3년은 키워야 출하를 할 수 있지 않을까 싶네요. 올...
얼마 전 스웨덴 한림원에서 올해의 노벨상 수상자 발표가 있었다. 헝가리 현대문학을 대표하는 크러스너호르커이 라슬로가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매년...
지난 2023년 6월11일 지역 문화계의 시선이 광주예술의전당(광주문예회관 전신)에 쏠렸다. 세계적인 첼리스트이자 마에스트로인 장한나와 오스트리...
전국에서 가장 빠른 속도로 ‘초고령 사회’에 진입한 광주·전남 65세 이상 노인 인구가 전체 인구의 20%를 훌쩍 넘어서며 치매 환자 역시 가파...
언어도, 인종도, 문화도 다른 이들과 함께 생활하는 삶. 전남도의 현실이자 미래로 다가온 ‘다문화’ 흐름을 미리 겪었던 일본은 어떻게 이주민들을...
“돌이켜보면 문학을 하게 된 것은 호남예술제 때문이었습니다. 당시 최고상을 수상한 작품이 신문에 실렸는데 저에게는 큰 동기 부여가 됐지요. 오랜...
광주·전남은 수도권, 영남권 등 타 지역보다 도로, 철도, 공항, 항만 등 사회간접자본(SOC)이 부족하다. 중앙정부는 해방 이후 수도권을 중심...
옛 광양역사에 들어선 전남도립미술관 앞에 가면 특별한 공간이 눈에 띈다. 화이트로 마감된 두 개의 건물은 미술관 못지 않는 존재감을 뽐낸다. 지...
#.지난 3월 진도를 ‘들렀다가 떠난’(체류·월 1회, 하루 3시간 이상) 인구는 13만 2586명이다. 살고 있는 인구(등록인구·2만 8374...
“매일, 매시간 어떻게 하면 많은 사람과 기업이 광주를 찾도록 할까를 고민합니다” , “광주를 알릴 수 있다면 홍보, 상품 개발, 교류 사업 가...
겨울 갯벌이 춥고 삭막할 거로 생각하면 오산이다. 특히 무안갯벌은 수산 생태계의 보고로 사계절 내내 살아 숨 쉰다. 썰물 때 갯벌은 깊은 주름을...
2024년 9월 개관한 ‘대구간송미술관’은 상징적 파빌리온이나 조형적 과잉도 없다. 그 대신 자연의 환경과 기존의 공간이 서로를 존중하는 간격 ...
광주와 남도는 오랫동안 유무형의 소외와 배제에 짓눌려왔다. 위정자들이 뿌려놓은 간교한 행태는 광주와 남도인들에게 씻을 수 없는 상처와 설움을 안...
광주·전남 일대의 방치되고 있는 일제강점기 유적과 관련해 전문가들은 “반전평화교육의 살아있는 현장이자 우리 땅과 민중이 경험한 우리의 역사로서 체계적인 보존이 필요하다”고 입을 모으고 있다. 특히 대다수 유적이 가...
스페인 바르셀로나를 여행하는 이들이 가장 먼저 찾는 곳 가운데 하나는 바로 람블라스거리(Ramblas Street)다. 카탈류냐 광장에서 콜럼버...
새해 첫 번째 보름달이 뜨는 정월대보름은 설을 보내고 열닷새 만에 돌아오는 세시 명절이다. 어릴 적에 정월대보름 날이면 오곡찰밥과 온갖 나물들이...
40대 이상이라면 미나리꽝(미라니깡)에 대한 추억 하나쯤은 가지고 있을 것이다. 황량한 겨울 들녘에 초록을 선사하던 논이나, 담가둔 물이 얼어 ...
5·18 교사 시민군, 투사 정해직 선생 - 박석무 다산학자, 전 5·18 기념재단 이사장
[수필의 향기] 화장하는 남자 - 박용수 수필가·동신여고 교사
대림절, 신앙 복원의 시간 - 최현열 광주 온교회 담임목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