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가 왔다! 광주문화기관협의회가 함께 한다!’
광주문화기관협 소속 16개 기관 ‘2025 광주방문의 해’ 릴레이 이벤트
![]() 노희용 광주문화재단 대표가 ‘광주 방문의 해’를 기념하는 릴레이 이벤트를 펼쳤다. <광주문화재단 제공> |
광주문화기관협의회 소속 16개 기관이 ‘2025 광주 방문의 해’를 기념해 릴레이 이벤트를 시작했다.
‘광주가 왔다! 광주문화기관협의회가 함께 한다!’를 주제로 펼쳐지는 이번 이벤트는 ‘2025 광주방문의 해’를 기념해 홍보를 위해 마련됐다.
방식은 ‘방문의 해’ 슬로건 판넬에 16개 기관장이 ‘응원 문구’를 적고, 찍은 사진을 기관별 sns에 게시하는 형태로 진행됐다. 릴레이 이벤트는 마감없이 진행되며 문구는 기관별 sns에서 볼 수 있다.
이벤트는 광주문화기관협의회 간사기관인 광주문화재단(대표이사 노희용)를 시작으로 광주관광공사, 국립아시아문화전당, 광주예술의전당, 광주비엔날레 등 순서에 상관없이 릴레이로 참여하고 있으며 현재 13개 기관이 참여했다.
기관장이 ‘광주방문의 해’를 기념해 작성한 ‘응원 문구’는 다음과 같다. “오세요! 광주로~ 예술의 도시”(광주문화재단 대표이사 노희용), “인자 여러분 차례구만. 광주로 오랑께!”(광주관광공사 사장 김진강), “아시아 최고 예술기관인 광주 국립아시아문화전당이 여러분을 기다립니다. 꼭 오세요”(국립아시아문화전당장 김상욱) 등이다.
올해 협의회는 ‘광주방문의 해’를 기념한 연계협력 사업도 추진한다. 오는 8월부터 10월까지 ‘광주문화기관 문화주간’을 계획하고 있다. 기관별 유료 행사 대상 ‘티켓 할인’ 혜택 검토와 아울러 지역의 행사를 한 눈에 볼 수 있는 ‘디어마이광주’를 활용해 해당 행사를 홍보한다는 계획이다.
노희용 문화재단 대표이사는 “이번 이벤트는 올해 광주 방문의 해를 맞아 더 많은 방문객들이 광주를 찾을 수 있도록 하기 위해 기획됐다”며 “각 기관들의 이색적이고 흥미로운 응원 문구 등이 홍보에 긍정적인 효과로 연결되기를 기대한다”고 전했다.
한편 지난 2013년도에 7개 기관으로 출범한 광주문화기관협의회는 현재 16개 기관이 소속돼 있다. 지역 문화예술기관이 회원기관으로 소속돼 매년 상·하반기 대표자회의, 운영위원 회의를 개최하는 등 다양한 공동협력 사업을 발굴 및 추진해오고 있다.
/박성천 기자 skypark@kwangju.co.kr
‘광주가 왔다! 광주문화기관협의회가 함께 한다!’를 주제로 펼쳐지는 이번 이벤트는 ‘2025 광주방문의 해’를 기념해 홍보를 위해 마련됐다.
방식은 ‘방문의 해’ 슬로건 판넬에 16개 기관장이 ‘응원 문구’를 적고, 찍은 사진을 기관별 sns에 게시하는 형태로 진행됐다. 릴레이 이벤트는 마감없이 진행되며 문구는 기관별 sns에서 볼 수 있다.
기관장이 ‘광주방문의 해’를 기념해 작성한 ‘응원 문구’는 다음과 같다. “오세요! 광주로~ 예술의 도시”(광주문화재단 대표이사 노희용), “인자 여러분 차례구만. 광주로 오랑께!”(광주관광공사 사장 김진강), “아시아 최고 예술기관인 광주 국립아시아문화전당이 여러분을 기다립니다. 꼭 오세요”(국립아시아문화전당장 김상욱) 등이다.
노희용 문화재단 대표이사는 “이번 이벤트는 올해 광주 방문의 해를 맞아 더 많은 방문객들이 광주를 찾을 수 있도록 하기 위해 기획됐다”며 “각 기관들의 이색적이고 흥미로운 응원 문구 등이 홍보에 긍정적인 효과로 연결되기를 기대한다”고 전했다.
한편 지난 2013년도에 7개 기관으로 출범한 광주문화기관협의회는 현재 16개 기관이 소속돼 있다. 지역 문화예술기관이 회원기관으로 소속돼 매년 상·하반기 대표자회의, 운영위원 회의를 개최하는 등 다양한 공동협력 사업을 발굴 및 추진해오고 있다.
/박성천 기자 skypark@kwangju.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