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쇄 융·복합 특화 기술대학’ 2기 교육생 모집
광주디자인진흥원 5월 7일부터 5월 9일까지
![]() 지난해 열린 1기 교육 현장 장면. <광주디자인진흥원 제공> |
인쇄소공인을 위한 ‘인쇄 융·복합 특화 기술대학’이 열린다.
광주디자인진흥원(원장 김용모)이 운영하는 광주인쇄소공인특화지원센터는 ‘인쇄 융·복합 특화 기술대학’ 2기 교육생을 모집해 운영한다. 모집은 5월 7일~5월 9일 오후 5시까지이며 총 20명. 광주시에 있는 제조·인쇄업 소공인의 대표자, 재직자를 대상으로 한다.
이번 사업은 한국폴리텍대학 광주캠퍼스 교육과정과 연계해 실무 위주로 교육이 진행되며 인쇄 소공인의 역량 강화를 비롯해 인쇄산업의 변화에 대응하기 위한 차원으로 기획됐다.
구체적인 교육은 색채학을 비롯해 편집프로그램, 포트폴리오 제작 등 3가지 과정이다. 무료로 징행되며 한국폴리텍대학 광주캠퍼스 교수들이 강의를 맡는다.
김용모 원장은 “이번 교육은 지역 인쇄 소공인들에게 실무 위주의 교육을 제공해 업무에 필요한 역량을 향상시키고 사업 경쟁력을 도모하기 위해 마련됐다”며 “관심 있는 이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자세한 내용은 광주디자인진흥원 등에서 확인 가능하다.
/박성천 기자 skypark@kwangju.co.kr
광주디자인진흥원(원장 김용모)이 운영하는 광주인쇄소공인특화지원센터는 ‘인쇄 융·복합 특화 기술대학’ 2기 교육생을 모집해 운영한다. 모집은 5월 7일~5월 9일 오후 5시까지이며 총 20명. 광주시에 있는 제조·인쇄업 소공인의 대표자, 재직자를 대상으로 한다.
구체적인 교육은 색채학을 비롯해 편집프로그램, 포트폴리오 제작 등 3가지 과정이다. 무료로 징행되며 한국폴리텍대학 광주캠퍼스 교수들이 강의를 맡는다.
김용모 원장은 “이번 교육은 지역 인쇄 소공인들에게 실무 위주의 교육을 제공해 업무에 필요한 역량을 향상시키고 사업 경쟁력을 도모하기 위해 마련됐다”며 “관심 있는 이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박성천 기자 skypark@kwangju.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