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창적 미학 ‘빛의 약동에서 색채로’ 빠져들다
  전체메뉴
독창적 미학 ‘빛의 약동에서 색채로’ 빠져들다
'오지호와 인상주의' 탄생 120주년 특별전
2025년 03월 03일(월) 19:10
‘남향집’ (1939·국립현대미술관 소장)
‘추광(秋光)’ (1960·국립현대미술관 소장)
‘쎄네갈 소년’ (1982·국립현대미술관 소장)
‘항구’ (1967·국립현대미술관 소장)
‘풍경’ (1927·국립현대미술관 소장)
‘임금원’ (1937·개인소장)
‘베니스’ (1978·국립현대미술관 소장)
‘풍경(초추)’ (1948·국립현대미술관 소장)
‘두소녀’ (1982·국립현대미술관 소장)


오지호(1905~1982)는 한국의 자연주의와 서구 인상주의 화풍을 결합해 독창적 미학을 제시한 화가다. 전남도립미술관에서 3일까지 열린 오지호 탄생 120주년 특별전 ‘빛의 약동에서 색채로’가 성료했다. 국립현대미술관과 공동 기획한 이번 전시는 인상주의 기법을 도입해 독특한 조형 언어를 구축한 오지호 작품 세계를 조명하는 시간이었다. 미술관에 직접 가지 못한 이들을 위해 오지호 작품을 지상으로 소개한다.

핫이슈

  • Copyright 2009.
  • 제호 : 광주일보
  • 등록번호 : 광주 가-00001 | 등록일자 : 1989년 11월 29일 | 발행·편집·인쇄인 : 김여송
  • 주소 : 광주광역시 동구 금남로 224(금남로 3가 9-2)
  • TEL : 062)222-8111 (代) | 청소년보호책임자 : 채희종
  • 개인정보취급방침
  • 광주일보의 모든 컨텐츠를 무단복제 사용할 경우에는 저작권법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