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도, 프랜차이즈 기업과 전복 활용 프리미엄 신메뉴 4종 출시
얌샘김밥과 협약 체결 후속조치로 연간 56t 전복 소비 촉진
전남도는 29일 “요식업 프랜차이즈 기업인 ‘얌샘김밥’과 전복을 활용한 신메뉴 4종을 출시했다”고 밝혔다.
전남도는 전복을 재료로 한 외식산업 메뉴 개발이 전복 소비 기반 확대와 소비 촉진에 도움을 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얌샘김밥이 출시 예정인 전복을 활용 메뉴는 전복계란말이김밥·전복비빔밥·전복게살볶음밥·전복물쫄면 4종이다. 전남산 전복만을 사용하며, 소비자 선호에 맞춰 연구와 테스트를 통해 메뉴를 개발했다.
이번 메뉴 개발은 지난해 11월 열린 ‘전남도 세계 김밥 페스티벌’에서 얌샘김밥과 전남의 수산물 소비 촉진을 위한 업무협약(MOU)의 후속 조치다.
얌샘김밥은 전국 250여개 가맹점을 운영 중이며, 미국에도 분식창업을 진행하고 있는 프랜차이즈 요식업체다. 이번 신메뉴 개발 및 출시로 연간 56t의 전복 소비가 추가 이뤄질 예정이다. 전남도는 전복외에도 전남의 다양한 수산물을 재료로 한 가공품 개발을 확대할 계획이다.
전남도 관계자는 “이번 상품은 전복의 건강함과 영양을 담아 김밥과 분식으로 어우러진 신메뉴”라며 “앞으로도 수산물 소비 촉진과 전복 대중화에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김민석 기자 mskim@kwangju.co.kr
전남도는 전복을 재료로 한 외식산업 메뉴 개발이 전복 소비 기반 확대와 소비 촉진에 도움을 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얌샘김밥이 출시 예정인 전복을 활용 메뉴는 전복계란말이김밥·전복비빔밥·전복게살볶음밥·전복물쫄면 4종이다. 전남산 전복만을 사용하며, 소비자 선호에 맞춰 연구와 테스트를 통해 메뉴를 개발했다.
얌샘김밥은 전국 250여개 가맹점을 운영 중이며, 미국에도 분식창업을 진행하고 있는 프랜차이즈 요식업체다. 이번 신메뉴 개발 및 출시로 연간 56t의 전복 소비가 추가 이뤄질 예정이다. 전남도는 전복외에도 전남의 다양한 수산물을 재료로 한 가공품 개발을 확대할 계획이다.
/김민석 기자 mskim@kwangju.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