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장애인)양궁선수권대회 ‘시민 서포터즈’ 공모
5월 23일까지 온라인 접수
광주시가 2025 광주세계(장애인)양궁선수권대회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해 시민서포터즈를 공개 모집한다. 시민들의 관심을 높이고 서포터즈의 응원·관람 지원으로 세계양궁선수권 대회의 분위기를 끌어올리기 위함이다.
28일 광주시에 따르면 광주시는 이날부터 5월 23일까지 2025세계(장애인)양궁선수권 대회 서포터즈를 모집한다.
서포터즈는 총 3000명(선착순) 규모로 9월 2일부터 28일까지 활동을 하게 된다. 서포터즈 들은 경기 응원, 선수단 입·출국 환영·환송 등의 활동을 하고, 통역이 가능한 인원들은 선수간 통역을 지원하게 될 예정이다.
서포터즈는 6월 중 발대식을 갖고 7~8월 국게경기 규칙, 국제 에티켓, 응원 방법, 안전 교육 등을 받게 된다. 일반 시민, 대학생, 직능단체, 시민단체, 기업체, 체육 동호회 등 누구든 지원할 수 있다. 다만 선교·포교활동, 영업활동 등을 위한 자는 지원할 수 없다.
신청은 광주시청과 광주세계양궁선구권대회, 5개 지자체 홈페이지에서 온라인으로 가능하다.
서포터즈에게는 유니폼과 응원도구가 지급되고 우수 활동자에게는 표창이 수여된다. 자원봉사 실비 지원 기준에 따른 수당도 지급된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광주시 120빛고을센터, 광주시 자치행정과, 5개 지자체 담당 부서로 문의하면 된다.
한편 2025세계양궁선수권 대회는 9월 5일부터 12일까지 광주일대에서 열리고 이후 9월 22일부터 28일까지 2025세계장애인 양궁선수권 대회도 개최된다. /정병호 기자 jusbh@kwangju.co.kr
28일 광주시에 따르면 광주시는 이날부터 5월 23일까지 2025세계(장애인)양궁선수권 대회 서포터즈를 모집한다.
서포터즈는 6월 중 발대식을 갖고 7~8월 국게경기 규칙, 국제 에티켓, 응원 방법, 안전 교육 등을 받게 된다. 일반 시민, 대학생, 직능단체, 시민단체, 기업체, 체육 동호회 등 누구든 지원할 수 있다. 다만 선교·포교활동, 영업활동 등을 위한 자는 지원할 수 없다.
신청은 광주시청과 광주세계양궁선구권대회, 5개 지자체 홈페이지에서 온라인으로 가능하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광주시 120빛고을센터, 광주시 자치행정과, 5개 지자체 담당 부서로 문의하면 된다.
한편 2025세계양궁선수권 대회는 9월 5일부터 12일까지 광주일대에서 열리고 이후 9월 22일부터 28일까지 2025세계장애인 양궁선수권 대회도 개최된다. /정병호 기자 jusbh@kwangju.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