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 전국시각장애인체육대제전 종합 3위
금 3·은 1·동 2개 획득
![]() ‘제4회 전국시각장애인체육대제전’에서 종합 3위를 기록한 전남 선수단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전남도장애인체육회 제공> |
전남 장애인선수단이 ‘제4회 전국시각장애인체육대제전’에서 종합 3위라는 역대 최고의 성적표를 작성했다.
전남 선수단은 최근 경기도 수원특례시에서 열린 이번 대회에서 금메달 3개, 은메달 1개, 동메달 2개 등 총 6개의 메달을 수확했다.
44명의 선수단은 8개 종목 중 골볼, 저시력축구, 쇼다운, 한궁, 실내조정 등 5개 종목에 참가해 기량을 겨뤘다.
쇼다운 남녀부 동반 우승에 성공한 전남은 한궁 전맹 여자부 우승, 골볼 남자부 준우승, 실내조정 여자 개인전 3위와 혼성 단체전 3위 등의 성과를 냈다.
전남도장애인체육회의 지원 속 끈끈한 팀워크를 발휘한 전남은 경기도와 서울특별시에 이어 종합 3위에 자리했다.
/김여울 기자 wool@kwangju.co.kr
전남 선수단은 최근 경기도 수원특례시에서 열린 이번 대회에서 금메달 3개, 은메달 1개, 동메달 2개 등 총 6개의 메달을 수확했다.
44명의 선수단은 8개 종목 중 골볼, 저시력축구, 쇼다운, 한궁, 실내조정 등 5개 종목에 참가해 기량을 겨뤘다.
전남도장애인체육회의 지원 속 끈끈한 팀워크를 발휘한 전남은 경기도와 서울특별시에 이어 종합 3위에 자리했다.
/김여울 기자 wool@kwangju.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