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IA 캐릭터 유니폼 2탄…이번엔 쿠로미다
19~21일 키움전 착용
![]() KIA 전상현(왼쪽부터), 김선빈, 김태군이 쿠로미 유니폼을 입고 포즈를 취하고 있다. <KIA 타이거즈 제공> |
KIA 타이거즈가 산리오의 인기 캐릭터 ‘쿠로미’ 유니폼을 입고 그라운드에 오른다.
지난 5월 ‘캐치! 티니핑’과의 협업으로 큰 호응을 얻었던 KIA가 인기 캐릭터 컬래버 2탄으로 쿠로미와 만난다.
산리오코리아와의 협업을 통해 제작한 쿠로미 유니폼은 챔피언스필드에 놀러 온 쿠로미가 하랑이와 함께 타이거즈를 응원한다는 콘셉트를 담고 있다.
쿠로미의 상징색인 검정과 보라색을 바탕으로 개성 있는 분위기를 연출했으며, 쿠로미의 매력 포인트인 귀와 화살표 모양 꼬리를 적용해 타이거즈 워드마크를 디자인했다.
왼쪽 소매에는 쿠로미와 하랑이가 응원하고 있는 모습의 패치가 들어간다. 양쪽 소매에 지그재그 패턴을 적용했고, 유니폼 후면에 T로고에 숨어있는 쿠로미 캐릭터를 익살스럽게 표현했다.
선수단은 오는 19일부터 21일까지 챔피언스필드에서 진행되는 키움 히어로즈와의 홈 3연전에서 쿠로미 유니폼을 입고 경기를 펼친다.
KIA는 이번 협업으로 유니폼과 레플리카 유니폼 2종 등 유니폼 3종을 비롯해 봉제 키링, 퀼팅 파우치, 메탈 머리핀, 반다나 등 총 16종에 이르는 컬래버 상품을 선보인다.
쿠로미 어센틱 유니폼은 8일 오후 2시부터 온라인 팀스토어를 통해 판매가 이뤄진다. 레플리카 유니폼 2종 및 그 외 MD 상품은 19일부터 온·오프라인 팀스토어를 통해 만날 수 있다.
/김여울 기자 wool@kwangju.co.kr
지난 5월 ‘캐치! 티니핑’과의 협업으로 큰 호응을 얻었던 KIA가 인기 캐릭터 컬래버 2탄으로 쿠로미와 만난다.
산리오코리아와의 협업을 통해 제작한 쿠로미 유니폼은 챔피언스필드에 놀러 온 쿠로미가 하랑이와 함께 타이거즈를 응원한다는 콘셉트를 담고 있다.
왼쪽 소매에는 쿠로미와 하랑이가 응원하고 있는 모습의 패치가 들어간다. 양쪽 소매에 지그재그 패턴을 적용했고, 유니폼 후면에 T로고에 숨어있는 쿠로미 캐릭터를 익살스럽게 표현했다.
선수단은 오는 19일부터 21일까지 챔피언스필드에서 진행되는 키움 히어로즈와의 홈 3연전에서 쿠로미 유니폼을 입고 경기를 펼친다.
쿠로미 어센틱 유니폼은 8일 오후 2시부터 온라인 팀스토어를 통해 판매가 이뤄진다. 레플리카 유니폼 2종 및 그 외 MD 상품은 19일부터 온·오프라인 팀스토어를 통해 만날 수 있다.
/김여울 기자 wool@kwangju.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