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전남 폭염·열대야
광주·전남 전역에 폭염특보가 발효 중인 가운데 무더위와 열대야가 지속될 전망이다.
22일 광주지방기상청은 “북태평양고기압 가장자리에 들고 고온다습한 공기가 유입되며 최고 체감온도가 33도 안팎으로 올라 무더운 날씨가 이어진다”고 예보했다.
광주와 전남 13개 시·군(나주·담양·곡성·장성·화순·고흥·해남·완도·영암·무안·함평·영광·신안)에 폭염경보가, 전남 9개 시·군(구례, 보성, 여수, 광양, 순천, 장흥, 강진, 목포, 진도) 등에는 폭염 주의보가 발효 중이다. 23일 아침 최저기온은 23~25도, 낮 최고기온은 32~35도를 보이겠고, 24일 아침 최저기온은 21~25도, 낮 최고기온은 32~35도가 예상되는 등 한낮 기온 35도를 웃도는 더위가 이어진다.
/양재희 기자 heestory@
22일 광주지방기상청은 “북태평양고기압 가장자리에 들고 고온다습한 공기가 유입되며 최고 체감온도가 33도 안팎으로 올라 무더운 날씨가 이어진다”고 예보했다.
광주와 전남 13개 시·군(나주·담양·곡성·장성·화순·고흥·해남·완도·영암·무안·함평·영광·신안)에 폭염경보가, 전남 9개 시·군(구례, 보성, 여수, 광양, 순천, 장흥, 강진, 목포, 진도) 등에는 폭염 주의보가 발효 중이다. 23일 아침 최저기온은 23~25도, 낮 최고기온은 32~35도를 보이겠고, 24일 아침 최저기온은 21~25도, 낮 최고기온은 32~35도가 예상되는 등 한낮 기온 35도를 웃도는 더위가 이어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