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년 인재 육성 요람’ 전남학숙 새 비전 선포식
전남학숙이 새로운 비전 선포를 계기로 청년 인재 육성에 적극 나서기로 했다.
8일 전남도에 따르면 전남학숙은 지난 5일 학숙 대강당에서 ‘꿈을 품고 사는 젊은이들의 요람’이라는 비전 선포식을 갖고 새로운 도약과 출발을 다짐했다.
새로운 비전은 직원과 학숙에서 생활하는 학생들 제안, 설문 및 투표 등 선호도 조사를 통해 확정된 것으로, ‘항상 꿈꾸며, 스스로가 꿈을 찾는 젊은이로서 꿈을 갖자’는 의미를 담고 있다.
전남도 정찬균 자치행정국장은 기념사에서 “청정 전남, 블루 이코노미로 전남의 새로운 바람을 불어넣는데는 청년인재 육성이 그 시작점”이라며 “전남학숙의 새로운 비전 선포가 그 마중물 역할을 하길 바란다”고 했다.
/김지을 기자 dok2000@kwangju.co.kr
8일 전남도에 따르면 전남학숙은 지난 5일 학숙 대강당에서 ‘꿈을 품고 사는 젊은이들의 요람’이라는 비전 선포식을 갖고 새로운 도약과 출발을 다짐했다.
새로운 비전은 직원과 학숙에서 생활하는 학생들 제안, 설문 및 투표 등 선호도 조사를 통해 확정된 것으로, ‘항상 꿈꾸며, 스스로가 꿈을 찾는 젊은이로서 꿈을 갖자’는 의미를 담고 있다.
/김지을 기자 dok2000@kwangju.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