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수 해상 가두리양식장에서 화재…인명피해 없어
![]() <여수해경 제공> |
새벽 시간대 여수 해상의 가두리 양식장에서 화재가 발생해 소방당국이 진화 중이다.
6일 여수해경에 따르면 이날 새벽 2시 50분께 여수시 돌산읍 군내리 앞 500여m 해상 가두리 양식장에서 불이 났다.
소방당국은 1시간 20여 분만인 새벽 4시 10분께 큰 불길을 잡고 잔불 진화 중이다.
이 불로 인명 피해와 해양 오염은 없었으나, 거주시설 1동과 사료 냉동창고 1동, 기타 창고 1동, 돔 가두리 양식장 일부가 탔다.
해경은 진화 작업을 마친 후 화재 원인과 규모를 조사할 방침이다.
/양재희 기자 heestory@kwangju.co.kr
6일 여수해경에 따르면 이날 새벽 2시 50분께 여수시 돌산읍 군내리 앞 500여m 해상 가두리 양식장에서 불이 났다.
소방당국은 1시간 20여 분만인 새벽 4시 10분께 큰 불길을 잡고 잔불 진화 중이다.
이 불로 인명 피해와 해양 오염은 없었으나, 거주시설 1동과 사료 냉동창고 1동, 기타 창고 1동, 돔 가두리 양식장 일부가 탔다.
/양재희 기자 heestory@kwangju.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