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레일, 추석 기차표 내달 1일부터 예매
1~2일 교통 약자 우선·3~4일 일반 예매
올 추석 연휴 기간(10월 2~12일) 기차표 예매가 다음 달 1일부터 시작된다.
예매 대상은 KTX·ITX-새마을·무궁화호 등으로, 전화(교통 약자 대상) 또는 코레일 홈페이지의 ‘명절 예매 전용 페이지’에서 비대면으로 실시된다. 온라인 예매는 코레일 회원가입을 해야만 가능하다.
다음 달 1~2일 이틀간 오전 9시부터 오후 3시까지 65세 이상 고령자, 장애인복지법상 등록 장애인, 국가유공자 등 교통약자를 대상으로 사전 예매가 진행된다.
1일은 경부·경전·동해·대구·충북·중부내륙·경북선, 2일은 호남·전라·강릉·장항·중앙·태백·영동·경춘선이 대상이다.
3~4일 오전 7시부터 오후 1시까지는 교통약자를 포함한 전국민의 일반 예매가 열린다. 3일에는 경부·경전·동해·대구·충북·중부내륙·경북선, 4일에는 호남·전라·강릉·장항·중앙·태백·영동·경춘선을 대상으로 한다. 결제는 9월 4일 오후 5시부터 가능하며, 교통약자 사전예매로 예약한 표의 경우 9월 10일, 일반예매는 9월 7일 새벽 0시까지 결제해야 한다.
한편, SR이 운영하는 고속열차 SRT의 추석 승차권 예매 일정은 오는 29일 공개될 예정이다.
/서민경 기자 minky@kwangju.co.kr
예매 대상은 KTX·ITX-새마을·무궁화호 등으로, 전화(교통 약자 대상) 또는 코레일 홈페이지의 ‘명절 예매 전용 페이지’에서 비대면으로 실시된다. 온라인 예매는 코레일 회원가입을 해야만 가능하다.
다음 달 1~2일 이틀간 오전 9시부터 오후 3시까지 65세 이상 고령자, 장애인복지법상 등록 장애인, 국가유공자 등 교통약자를 대상으로 사전 예매가 진행된다.
3~4일 오전 7시부터 오후 1시까지는 교통약자를 포함한 전국민의 일반 예매가 열린다. 3일에는 경부·경전·동해·대구·충북·중부내륙·경북선, 4일에는 호남·전라·강릉·장항·중앙·태백·영동·경춘선을 대상으로 한다. 결제는 9월 4일 오후 5시부터 가능하며, 교통약자 사전예매로 예약한 표의 경우 9월 10일, 일반예매는 9월 7일 새벽 0시까지 결제해야 한다.
/서민경 기자 minky@kwangju.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