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전남 양궁 선수들, 전국 종별선수권 선전
![]() 제59회 전국 남·여 양궁 종별선수권대회 여자일반부 개인종합에서 최미선(맨 왼쪽, 광주은행 텐텐양궁단)이 은메달을 목에 걸었다. <광주은행 제공> |
광주·전남 선수들이 제59회 전국 남·여 양궁 종별선수권 대회에서 선전했다.
최근 경북 예천진호양궁장에서 끝난 이번 대회에서 2025 여자 양궁 국가대표 김수린(광주시청)은 여자 리커브 일반부 30m에서 356점으로 1위에 이름을 올렸다. 50m 경기에서는 335점으로 은메달을 목에 걸었다.
최미선(광주은행 텐텐양궁단)은 여자 리커브 개인 종합에서 1359점을 기록하며 2위에 올랐다. 최미선은 60m(348점)에서도 은메달을 더했다.
여자 대학부 경기에서는 김서하(순천대1)가 3개의 금메달과 2개의 은메달을 차지했다.
김서하는 50m와 70m에서 각각 337점, 338점을 기록하며 1위에 올랐다. 김서하는 30m(353점)와 거리별 합계 종합(1366점)에서는 은메달을 따냈다.
김서하는 탁해윤·김가은·서보은과 4046점을 합작하면서 한국체대(4031점)를 제치고 단체전 우승도 차지했다.
오예진(광주여대4)은 50m 경기에서 335점으로 은메달을 획득했다.
남자 고등부 경기에서는 박주혁(광주체고2)이 개인 종합 금메달(1343점) 주인공이 됐다. 그는 50m(339점)와 90m(325점) 경기에서는 2위에 이름을 올렸다.
/김다인 기자 kdi@kwangju.co.kr
최근 경북 예천진호양궁장에서 끝난 이번 대회에서 2025 여자 양궁 국가대표 김수린(광주시청)은 여자 리커브 일반부 30m에서 356점으로 1위에 이름을 올렸다. 50m 경기에서는 335점으로 은메달을 목에 걸었다.
최미선(광주은행 텐텐양궁단)은 여자 리커브 개인 종합에서 1359점을 기록하며 2위에 올랐다. 최미선은 60m(348점)에서도 은메달을 더했다.
김서하는 50m와 70m에서 각각 337점, 338점을 기록하며 1위에 올랐다. 김서하는 30m(353점)와 거리별 합계 종합(1366점)에서는 은메달을 따냈다.
김서하는 탁해윤·김가은·서보은과 4046점을 합작하면서 한국체대(4031점)를 제치고 단체전 우승도 차지했다.
오예진(광주여대4)은 50m 경기에서 335점으로 은메달을 획득했다.
/김다인 기자 kdi@kwangju.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