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트라우마센터, 인권 영화상영회 ‘자백’ 상영…최승호 감독과의 대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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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트라마우마센터는 8일 오후 7시 전일빌딩 245 다목적 강당에서 제75주년 세계인권선언일 기념 인권 영화상영회를 개최한다.
이날 상영되는 영화는 MBC ‘PD 수첩’ 책임 프로듀서와 MBC 사장을 역임한 최승호<사진> 감독의 ‘자백’(2016)이다. 다큐멘터리 ‘자백’은 서울시 공무원 간첩 혐의 사건 등 대한민국에서 벌어진 간첩 조작 사건을 다룬 작품으로 시민들이 참여한 스토리펀딩으로 제작됐다.
‘자백’은 2016년 제17회 전주국제영화제에서 아시아영화진흥기구상과 다큐멘터리상을 수상하는 등 작품성을 인정받았다. 영화 상영 후에는 감독과의 대화가 이어진다. 문의 062-601-1976.
/김미은 기자 mekim@kwangju.co.kr
이날 상영되는 영화는 MBC ‘PD 수첩’ 책임 프로듀서와 MBC 사장을 역임한 최승호<사진> 감독의 ‘자백’(2016)이다. 다큐멘터리 ‘자백’은 서울시 공무원 간첩 혐의 사건 등 대한민국에서 벌어진 간첩 조작 사건을 다룬 작품으로 시민들이 참여한 스토리펀딩으로 제작됐다.
/김미은 기자 mekim@kwangju.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