빛고을 고운 최치원 기념사업회, 인문학 포럼 성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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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빛고을 고운 최치원 기념사업회’가 주최한 ‘고운(孤雲) 최치원 인문학 포럼’이 13일 광주향교 대강당에서 열렸다. <사진>
이날 ‘동방의 유종(儒宗) 고운을 만나다’라는 주제로 열린 포럼에는 100여명의 시민과 학생들이 참석한 가운데 초당대 박해현 교수의 주제발표와 토론으로 진행됐다. 또한 최치원을 배향한 지역 문화자원인 ‘지산재’(광주시 유형문화재 제10호)를 새롭게 활용하기 위한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
주요 참석인사로는 임미란 광주시의회 행정자치위원장, 오기주 광주향교 전교, 이태호 광주시문화협의회장, 고재유 전 광주시장 등이다.
최치원 기념사업회 최영종 회장은 “이번 세미나에서 발표된 주제 및 토론 성과를 정리해 지역 인문학의 새로운 가능성을 타진하고 지산재를 새롭게 활용해 교육공간 및 기념공간을 확보할 방안을 모색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박성천 기자 skypark@kwangju.co.kr
이날 ‘동방의 유종(儒宗) 고운을 만나다’라는 주제로 열린 포럼에는 100여명의 시민과 학생들이 참석한 가운데 초당대 박해현 교수의 주제발표와 토론으로 진행됐다. 또한 최치원을 배향한 지역 문화자원인 ‘지산재’(광주시 유형문화재 제10호)를 새롭게 활용하기 위한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
최치원 기념사업회 최영종 회장은 “이번 세미나에서 발표된 주제 및 토론 성과를 정리해 지역 인문학의 새로운 가능성을 타진하고 지산재를 새롭게 활용해 교육공간 및 기념공간을 확보할 방안을 모색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박성천 기자 skypark@kwangju.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