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남 북평면 주택서 전기적 요인 추정 화재
![]() /클립아트코리아 |
해남군의 한 주택에서 전기적 요인으로 추정되는 불이 났다.
11일 해남소방에 따르면 전날 오후 4시 20분께 해남군 북평면 남창리의 한 주택 내 화장실과 창고 공간에서 화재가 발생했다.
불은 1시간여만인 오후 5시 20분께 완전히 진화됐으며 인명피해는 없었다.
이 불로 주택 18㎡가 부분적으로 타고 체인톱 등 일부 집기류가 불에 차 소방 추산 1000여만원의 재산 피해가 발생했다.
소방당국은 주택 내 콘센트에서 전기적 요인으로 불이 시작된 것으로 추정하고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 중이다.
/김진아 jingg@kwangju.co.kr
11일 해남소방에 따르면 전날 오후 4시 20분께 해남군 북평면 남창리의 한 주택 내 화장실과 창고 공간에서 화재가 발생했다.
불은 1시간여만인 오후 5시 20분께 완전히 진화됐으며 인명피해는 없었다.
이 불로 주택 18㎡가 부분적으로 타고 체인톱 등 일부 집기류가 불에 차 소방 추산 1000여만원의 재산 피해가 발생했다.
/김진아 jingg@kwangju.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