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경 힐링과 화합을 담다…‘2023 영산강 환경문화뎐’ 성료
7~9일 영산강문화관 일원, 가족 참가자들 힐링 만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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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문화축제 ‘2023 영산강 환경문화뎐’이 7~9일 광주시 남구 영산강문화관 일원에서 열렸다. <사진>
K-water 영산강보관리단(단장 이현아)· KWECO 영산강문화관(관장 신성규)이 주최한 이번 행사는 ‘Eco Healing & Harmony’란 주제 아래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진행됐다.
행사장을 찾은 가족 단위 참가자들은 힐링피크닉, Eco마켓, 친환경 놀이, 나눔, 환경전시 & 공연, 자전거 특화, 제로웨이스트 캠프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에 참여하며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에코 마켓 존에서는 친환경 소재, 업사이클링, 제로웨이스트 제품이 판매됐으며 아이들의 환호를 받은 마술, 버스킹 등 흥겨운 공연 무대도 마련됐다. 또 전기 자전거 시승 체험, 영산강 생태환경 체험 교육 등도 이뤄졌으며 2023 영산강 어린이 환경미술제 수상작 전시회도 눈길을 끌었다.
그밖에 회수공유센터에서는 종이백과 우유팩을 가져온 참가자에게 현장에서 현금처럼 사용할 수 있는 화폐를 제공했으며 아름다운 가게에서는 임직원들이 기부한 물품 등을 판매했다.
한편 광주전남녹색연합, 광주공유센터, 광주녹색구매지원센터, 시민생활환경회의 등 유관단체들이 참여했다.
/김미은 기자 mekim@kwangju.co.kr
K-water 영산강보관리단(단장 이현아)· KWECO 영산강문화관(관장 신성규)이 주최한 이번 행사는 ‘Eco Healing & Harmony’란 주제 아래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진행됐다.
행사장을 찾은 가족 단위 참가자들은 힐링피크닉, Eco마켓, 친환경 놀이, 나눔, 환경전시 & 공연, 자전거 특화, 제로웨이스트 캠프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에 참여하며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그밖에 회수공유센터에서는 종이백과 우유팩을 가져온 참가자에게 현장에서 현금처럼 사용할 수 있는 화폐를 제공했으며 아름다운 가게에서는 임직원들이 기부한 물품 등을 판매했다.
/김미은 기자 mekim@kwangju.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