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대병원 이근배 교수, 스포츠의학회 회장 취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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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근배<사진> 전남대학교병원 정형외과 교수가 스포츠의학회 제 30대 회장으로 취임했다.
스포츠의학회는 지난 달 23일 서울 세종대학교에서 열린 제41차 대한정형외과 추계학술대회에서 이 교수를 회장으로 선출했다.
창립 33주년을 맞은 스포츠의학회는 스포츠 활동과 재활에 관련된 기초·임상 연구 등을 통해 스포츠 의과학을 선도하고 있다.
이 교수는 스포츠의학회 편집위원장으로서 학회 공식 저널인 대한정형외과 스포츠의학회지를 한국연구재단 등재후보지로 선정되게 하는 등 다양한 성과를 이뤘다.
이 신임 회장은 취임사에서 “지금까지 학회가 이루어온 33년의 발자취를 바탕으로 분과위원회의 기능을 활성화하는 시스템을 더욱 강화하고, 스포츠 분야에 특화된 학회로 발전시켜 나가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김민석 기자 mskim@kwangju.co.kr
스포츠의학회는 지난 달 23일 서울 세종대학교에서 열린 제41차 대한정형외과 추계학술대회에서 이 교수를 회장으로 선출했다.
창립 33주년을 맞은 스포츠의학회는 스포츠 활동과 재활에 관련된 기초·임상 연구 등을 통해 스포츠 의과학을 선도하고 있다.
이 신임 회장은 취임사에서 “지금까지 학회가 이루어온 33년의 발자취를 바탕으로 분과위원회의 기능을 활성화하는 시스템을 더욱 강화하고, 스포츠 분야에 특화된 학회로 발전시켜 나가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김민석 기자 mskim@kwangju.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