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기독병원, 케냐 모고티오 병원 및 에스와티니 대학과 자매결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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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기독병원(병원장 최용수)이 최근 케냐의 의료기관 및 대학과 상호 발전을 위한 협약을 맺었다.
광주기독병원 케냐 방문단은 지난달 30일 케냐 모고티오 서브 카운티 병원에 이어, 10월3일 에스와티니 메디컬 크리스천 대학과 양 기관의 보건의료 및 교육의 질을 향상을 위한 자매결연을 체결했다. <사진>
이번 자매 결연 협약을 통해 양 기관은 ▲의과대학 학생 및 교수진과 비대면 영상 심포지움 그리고 의료진의 교류와 연수 기회 ▲의학 연구와 혁신 ▲의료 기자재 제공 ▲현지 교회, 선교사들과 협력하여 상호 파트너쉽을 가지고 지식 공유와 정보 교류 등을 하게 된다.
최용수 광주기독병원장은 “이번 협약식을 통해 비록 멀리 떨어져 있지만 복음이라는 공통의 주제로 아프리카 선교에 같이 참여할 수 있어서 감사하다”며 “팬데믹이 세상을 가두고 일상을 멈추게 했지만 포스트 코로나 시대 아프리카 지역과 협력 체계를 구축해 더 나은 미래를 향한 좋은 모델을 만들겠다”고 말했다.
/김민석 기자 mskim@kwangju.co.kr
광주기독병원 케냐 방문단은 지난달 30일 케냐 모고티오 서브 카운티 병원에 이어, 10월3일 에스와티니 메디컬 크리스천 대학과 양 기관의 보건의료 및 교육의 질을 향상을 위한 자매결연을 체결했다. <사진>
최용수 광주기독병원장은 “이번 협약식을 통해 비록 멀리 떨어져 있지만 복음이라는 공통의 주제로 아프리카 선교에 같이 참여할 수 있어서 감사하다”며 “팬데믹이 세상을 가두고 일상을 멈추게 했지만 포스트 코로나 시대 아프리카 지역과 협력 체계를 구축해 더 나은 미래를 향한 좋은 모델을 만들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