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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안서 ‘세계 섬문화 다양성 포럼’
12월 8일·9일 이틀간 자은도서
섬 문화 알리고 관광 방안 모색
강연·워크숍·전시·공연·섬 투어
2022년 11월 20일(일) 19:15
신안군이 섬 문화의 다양성을 유지하면서 세계 다양한 섬들과 연대하는 장이 마련된다.

신안군은 오는 12월 8일부터 9일까지 신안군 자은도에 위치한 라마다프라자&씨원리조트에서 ‘2022 세계섬문화다양성 포럼’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신안군과 국회 섬발전연구회, 태평양관광기구가ㅤ주최하고, 외교부, 행정안전부, 문화체육관광부, 해양수산부가 후원하는 이번 포럼에는 스페인 마드리드 관광청 국장이자 세계관광기구(UNWTO)의 이사를 역임한 욜란다 페르도모, 드웨인 벤틀리 사모아 관광청 총괄국장, 구스데 나마루파 인도네시아 발리 관광청장 (바둥 주), 국회 섬발전연구회 서삼석 대표의원, 사단법인 섬연구소 강제윤 소장 등 30여명의 섬 지역 발전, 지속가능 관광, 섬 문화 전문가가 자리를 빛낼 예정이다.

포럼 조직위원장인 박우량 신안군수는 “사면이 바다로 둘러싸인 환경에서 꽃 핀 섬문화는 독립적인 공간에서 무한한 자원과 창의성을 최대한 활용한 섬사람들의 지혜와 응전의 결과이다. 따라서 섬문화는 인류에게 닥친 각종 위기 앞에서 가장 먼저 지켜내야 할 가치의 보고(寶庫)” 라며 본 포럼 기획의 취지를 설명했다.

세계섬문화다양성포럼을 통해 ▲섬의 고유하고 다양한 문화와 지혜를 알리고 ▲지속가능한 관광 방안을 모색하며 ▲기후변화로 어려움에 처한 세계의 섬들을 현실적으로 돕고 우리나라의 기술력으로 난제를 극복할 수 있는 방안 모색하고자 한다. 포럼의 주요 일정은 강연과 워크숍, 전시, 공연, 신안섬 느끼기 투어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으로 마련된다. 또한 회원국들과 의정서를 체결해 세계의 섬들이 연대를 통해 함께 펼쳐 나갈 비전을 공유할 예정이다.

포럼 공식 포스터의 QR코드를 통해 온라인 접수하면 현장참가(참가비 무료, 선착순 100명)가 가능하다.

/신안=이상선 기자 sslee@kwangju.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