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상공원 본연의 임무 최선”
  전체메뉴
“해상공원 본연의 임무 최선”
다도해해상국립공원서부사무소 박관하 소장 부임
2025년 06월 30일(월) 18:00
“해상생물 증식·복원 등 해상공원 본연의 임무를 다하겠습니다.”

최근 국립공원공단 다도해해상국립공원서부사무소 소장으로 취임한 박관하 소장은 “자연생태계를 보전·관리하는 중책을 맡게 되어 책임감을 느낀다”라며 “지역사회와의 상생 협력을 통해 소관 업무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박 소장은 “자연과 사람이 공존하는 국립공원을 만들도록 해양생물 증식·복원을 통한 탄소 흡수원 확충 등 다도해해상국립공원의 가치를 더욱 높이겠다”라고 강조했다.

박관하 소장은 1994년 국립공원공단에 입사해 계룡산, 본부 감사기획부, 북한산, 소백산국립공원 등에서 주요 보직을 역임했다. 본사 감사부장을 거쳐 다도해해상국립공원서부사무소 소장으로 부임했다.

/신안=이상선 기자 sslee@kwangju.co.kr.

핫이슈

  • Copyright 2009.
  • 제호 : 광주일보
  • 등록번호 : 광주 가-00001 | 등록일자 : 1989년 11월 29일 | 발행·편집·인쇄인 : 김여송
  • 주소 : 광주광역시 동구 금남로 224(금남로 3가 9-2)
  • TEL : 062)222-8111 (代) | 청소년보호책임자 : 채희종
  • 개인정보취급방침
  • 광주일보의 모든 컨텐츠를 무단복제 사용할 경우에는 저작권법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