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산강 아름답고 깨끗한 어업권역으로 가꿔요”
농어촌공사 영산강사업단, 영암호 내수면 어업계원들과 함께 ‘쓰담쓰담 행사’
![]() 지난 11일 해남군 산이면 영암방조제에서 열린 ‘행복한 농어촌, 함께 가꾸는 호숫길 쓰담쓰담’행사에 참여한 한국농어촌공사 영산강사업단 직원과 영암호 내수면 어업계원들이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한국농어촌공사 영산강사업단 제공> |
한국농어촌공사 영산강사업단이 지난 11일 해남군 산이면 영암방조제에서 영암호 내수면 어업계원들과 함께 ‘행복한 농어촌, 함께 가꾸는 호숫길 쓰담쓰담’행사를 실시했다.
함께 가꾸는 호숫길 쓰담쓰담 행사는 친환경 ESG활동으로 공사 임직원들이 주민, 협력사 등 다양한 사회 구성원과 함께 플로깅을 통해 환경정화와 함께 건강도 챙길 수 있는 활동으로 이날 행사에서는 한국농어촌공사 영산강사업단 직원과 영암호 내수면 어업계원들 등 40여명이 참여했다.
영암방조제 일대의 생활폐기물과 폐비닐을 수거하는 등 아름답고 꺠끗한 환경을 만들기 위해 힘을 모았다.
농어촌공사 영산강사업단 박형수 단장은 “앞으로도 지속적인 호숫길 수질보호 및 환경정화 행사를 통해 지역사회를 위한 공공기관의 공익적 역할과 사회적 책임을 지속해서 실천하겠다”라고 말했다.
이번 쓰담쓰담 행사에 참여한 한 내수면어업계원은 “우리지역의 아름답고 깨끗한 어업권역의 수질환경을 보고 산책할 수 있게끔 활동할 수 있어 의미가 있었다”라며 “앞으로도 행사에 적극적으로 참여해 깨끗한 내수면 어업권역을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목포=박영길 기자 kyl@kwangju.co.kr
함께 가꾸는 호숫길 쓰담쓰담 행사는 친환경 ESG활동으로 공사 임직원들이 주민, 협력사 등 다양한 사회 구성원과 함께 플로깅을 통해 환경정화와 함께 건강도 챙길 수 있는 활동으로 이날 행사에서는 한국농어촌공사 영산강사업단 직원과 영암호 내수면 어업계원들 등 40여명이 참여했다.
농어촌공사 영산강사업단 박형수 단장은 “앞으로도 지속적인 호숫길 수질보호 및 환경정화 행사를 통해 지역사회를 위한 공공기관의 공익적 역할과 사회적 책임을 지속해서 실천하겠다”라고 말했다.
이번 쓰담쓰담 행사에 참여한 한 내수면어업계원은 “우리지역의 아름답고 깨끗한 어업권역의 수질환경을 보고 산책할 수 있게끔 활동할 수 있어 의미가 있었다”라며 “앞으로도 행사에 적극적으로 참여해 깨끗한 내수면 어업권역을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