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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도 고군면 금호도~의신면 모도 도선 취항
2021년 06월 03일(목) 03:00
진도 고군면 금호도-의신면 모도 간 도선 운항이 1일부터 시작됐다. 금호도는 69명(36세대), 모도는 75명(41세대)이 거주하고 있다.

기존 금호도-모도 도선은 노후화로 잦은 고장과 기상 악화 시 운행하지 못해 주민 불편이 컸다.

진도군은 교통 불편을 해소하기 위해 9억원을 들여 지난해 11월 선박 건조에 들어갔다.

주민 참여형으로 설계, 선체 제작, 내부 인테리어까지 마을 이장과 도선 선장을 참여시켜 주민이 원하는 도선을 건조했다.

새롭게 건조한 도선 2척은 총톤수 12t, 최고 항속 16노트로 선장을 포함한 12명이 승선할 수 있다.

금다리호<사진>는 금호도-모도를 하루 5차례, 모세호는 금호도-모도를 하루 4차례 각각 왕복 운행한다.

지난 31일 의신면 초평항에서 열린 진수식에는 이동진 진도군수와 주민 등 100여명이 참석했다.

/진도=박현영 기자 hypark@kwangju.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