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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도해해상국립공원, 친환경 양식 확대한다
서부사무소-진도군 ‘친환경 인증 수산물 판매 확대’
업무협약 맺고 12월부터 친환경 전복 등 공동 판매
2023년 11월 26일(일) 18:10
국립공원공단 다도해해상국립공원 서부사무소와 진도군 등이 ‘친환경 국제 인증(ASC) 수산물 판매·홍보를 위한 업무협약’을 맺고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공단 제공>
국립공원공단 다도해해상국립공원 서부사무소(소장 문광선)가 친환경 국제 인증(ASC)을 받은 전복 등 진도의 친환경 수산물의 판로 넓히기에 힘쓴다.

다도해해상국립공원 서부사무소와 친환경 인증을 받은 어가, 진도군, ㈜올가홀푸드 등은 최근 서부사무소에서 ‘ASC 국제인증 수산물 판매 확대’를 위한 업무협약을 맺었다고 26일 밝혔다.

이번 협약은 다도해해상국립공원의 지속가능한 양식을 통해 친환경 국제 인증을 받은 수산물의 판로를 확보하고 안정적으로 생산체계를 구축하기 위해 마련됐다.

국립공원공단은 지난해부터 친환경 양식을 권장하고 양식장 환경 개선을 위한 노력을 이어오고 있다. 최근 해상 양식장이 늘어나면서 해양 환경을 보호하기 위한 국립공원과 어민, 자치단체, 업체가 참여하는 다자 협력체계도 구축했다.

공단은 오는 12월부터 ASC 국제 인증을 받은 조도 지속가능 전복협회와 진도 전복 섬 영어조합법인이 생산한 친환경 농축수산물을 판매할 예정이다. 공동 판매는 ㈜올가홀푸드와 함께 진행한다.

김광균 다도해해상국립공원 서부사무소 해양지원과장은 “다도해해상국립공원의 해상 생태계를 보호하고 지속가능한 어업을 만들고자 ASC 국제 인증을 받은 수산물에 대한 판로 지원을 지속해서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진도=이종수 기자 js7777@kwangju.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