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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도 꽃게·곱창김·흑미 호주 대형마트 입점
진도군-호주 마이홈푸드
농수산물 100만달러 수출 협약
2023년 08월 07일(월) 18:55
진도군 관계자들이 호주 시드니 식품 매장에서 진도 농수산물을 홍보하고 있다.<진도군 제공>
진도군이 최근 호주 현지에서 마이홈푸드(대표 리처드 김)와 진도 농수산물 100만 달러 입점판매 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으로 진도수협, 서진도농협, 바다물산, 창해수산, 두성재단 등 5개 업체의 잡곡, 진도 꽃게, 곱창김, 울금누릉지, 젓갈, 흑미, 조미김 등이 진도 농수산물이 호주에 첫 수출, 판매된다.

우홍섭 진도군 부군수와 호주 마이홈푸드 관계자들이 진도 농수산물 입점판매 협약식을 마친 뒤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진도군 제공>
마이홈푸드는 이번 수출 협약에 앞서 지난달 31일부터 이달 13일까지 시드니 소재 프리지엄 마켓과 서울마트에서 진도 꽃게, 곱창김, 진도쌀 등 5t 가량의 진도 농수산물 판촉할인행사를 진행하고 있다.

진도군은 이번 행사를 통해 5만 달러 이상의 매출을 올릴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진도군은 올해 하반기에는 ㈜농심 계열인 미국의 ㈜메가마트 애틀란타점 등에도 진도 쌀과 김 등을 수출·판매할 예정이다.

우홍섭 진도군 부군수는 “이번 판촉행사와 협약을 계기로 진도 농수산물의 새로운 시장 개척 가능성을 확인했다”며 “우수한 진도 농수산물을 이용해 해외 소비자의 입맛을 만족시킬 수 있는 상품을 개발하고 적극적인 마케팅을 통한 판로 확보에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진도=이종수 기자 js7777@kwangju.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