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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도군, 연말 이웃돕기 독지가·기업인 후원 잇따라
대호건설·진도홍주·진도군 친환경RPC 등
곱창김·백미·미화원 방한복 구입비 전달
2019년 12월 26일(목) 04:50
연말을 맞아 진도군에 어려운 이웃을 돕기위한 독지가와 기업인 등의 후원 손길이 잇따르고 있다.

진도군에 따르면 (주)대호건설이 최근 곱창 김 45박스를 전달한 것을 시작으로 (주)진도홍주에서 백미 100포, (주)진도군 친환경RPC에서 백미 300포를 기탁하는 등 군민과 각 기관단체, 기업들의 자발적 후원이 이어지고 있다.

또 지산면 인지리 교회에서 백미 50포를 보내오고, 임익천 고군면 체육회 부회장이 환경미화원들에게 저녁식사 대접과 함께 방한복 구입비 100만원을 기탁했다.

건강한 겨울을 보낼 수 있도록 지산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에서는 홀로사는 노인, 장애인 등 소외계층 80가구에게 김장김치와 다양한 밑반찬을 전달했다.

군은 기관·사회단체, 독지가 등의 적극적인 참여로 모금된 성금과 물품을 사회복지시설과 소외계층에게 전달했다.

이동진 진도군수는 “기부문화가 쇠퇴하는 시기에도 어려운 이웃에 관심을 가지고 나눔을 실천하는 각계 기업, 단체들과 개인 후원자들에게 깊이 감사한다”며 “진도군에서도 소외계층이 따뜻한 겨울을 보낼 수 있도록 더 세심한 주의를 기울이겠다”고 말했다.

/진도=박현영 기자 hypark@kwangju.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