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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생님들도 마음의 상처 치유받아요”
동·서부교육청, 교원 마음치유 직무연수…11월 캠프 계획
2019년 10월 21일(월) 04:50
광주동서부교육지원청, 교원 마음치유 직무 연수 개최
광주 동부교육지원청과 서부교육지원청은 지난 18일부터 19일까지 전체 교원을 대상으로 하반기 교원 마음치유 직무연수를 진행했다.

광주교육지원센터와 광산구 비아 마을목공소 ‘맹글라우’ 등에서 열린 이번 연수는 교권침해나 갈등관계, 교직 스트레스 등으로 어려움을 겪는 교원들의 심리·정서적 돌봄 지원을 위한 프로그램이다.

공통과정으로 전요섭 굿네이버스 팀장의 ‘아동학대에 대한 이해와 대처방법’, 이동천 이레네메모리얼 가족상담센터 소장의 ‘학부모와 소통을 통한 마음돌보기’ 등 아동학대와 교권침해 사례에 대응할 능력을 키울 수 있는 강연이 진행됐다.

또 선택과정으로 아로마, 목공예, 가죽공예, 원예 체험 등 다양한 체험·실습형 프로그램을 마련해 교직 스트레스를 해소하고 안정적인 교육활동을 이끌어갈 수 있는 기회를 제공했다.

오주봉 동부교육지원청 민주시민교육지원과 과장은 “교원의 관계 회복 및 상황 대처 능력 함양을 통해 다양한 요구를 가진 학생, 학부모와 새로운 관계를 형성해 나가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동·서부교육지원청은 교원 마음치유 직무연수 외에도 오는 11월 1일~2일 국립남해편백자연휴양림 등에서 ‘치유와 성장을 위한 감성여행’ 교원치유 캠프 연수를 운영할 계획이다.

/박기웅 기자 pboxe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