맞춤형 치매 관리 서비스 해남군, 관내 이용객 호응
해남군이 돌봄 사각지대에 있는 치매 환자를 대상으로 찾아가는 맞춤형 치매 사례관리 서비스를 제공해 호응을 얻고 있다.
맞춤형 치매 사례관리 서비스는 개별 치매 환자의 특성에 맞춘 복약 관리, 가정 내 안전점검, 우울증·무기력증 개선 교육, 낙상 예방 교육으로 구성됐다.
의료기관 및 돌봄서비스, 경제·법률적 지원서비스, 건강 및 안전 지원 등 외부 자원 및 유관기관에 서비스를 연계해 치매 환자들이 통합적인 관리를 받을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다.
해남군 지역 795명의 치매 환자가 맞춤형 사례관리 서비스를 이용하고 있다.
군은 치매 환자 실종 예방을 위해 해남경찰서와 협약을 했다.
배회 인식표를 배부하고 사전 지문등록과 배회감지기 지원 등도 하고 있다.
/해남=박희석 기자 dia@
맞춤형 치매 사례관리 서비스는 개별 치매 환자의 특성에 맞춘 복약 관리, 가정 내 안전점검, 우울증·무기력증 개선 교육, 낙상 예방 교육으로 구성됐다.
의료기관 및 돌봄서비스, 경제·법률적 지원서비스, 건강 및 안전 지원 등 외부 자원 및 유관기관에 서비스를 연계해 치매 환자들이 통합적인 관리를 받을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다.
군은 치매 환자 실종 예방을 위해 해남경찰서와 협약을 했다.
배회 인식표를 배부하고 사전 지문등록과 배회감지기 지원 등도 하고 있다.
/해남=박희석 기자 dia@