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주 돼지농가서 ASF 확인…올 들어 두 번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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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주 돼지농가서 ASF 확인…올 들어 두 번째
2026년 02월 09일(월) 21:39
나주의 한 돼지 사육농가에서 아프리카돼지열병(ASF)가 발견됐다. 전남에서는 올 들어 두번째다.

9일 전남도 등에 따르면 이날 돼지 1280마리를 사육 중인 나주시 의 한 돼지농장에서 ASF가 확인됐다. 전남에서는 지난 달 27일 영광의 한 양돈농가에서 첫 ASF가 발견됐는데, 이날 ASF가 발생한 농장은 첫번째 발생 농가와 역학관계아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방역당국은 ASF가 발견된 농장에 초동방역팀과 역학조사반을 투입, 출입을 통제하고 해당 농장에서 사육 중인 돼지를 전량 살처분하기로 했다.

중수본은 이와함께 나주 인접 지역인 광주시 광산구와 남구, 함평, 무안, 영암, 화순을 대상으로 오는 10일 오후 7시까지 가축 일시 이동 중지 명령을 내렸다.

올 들어 전국적으로 확인된 ASF는 10건으로, 방역당국은 시민들의 이동이 많은 설 명절을 앞두고 조류인플루엔자(AI)에 이어 ASF까지 확산함에 따라 긴장감을 늦추지 못하고 있다.

/김민석 기자 mskim@kwangju.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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