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리그, 29개 구단 체제…2부서 최대 4팀 승격
올해 달라지는 K리그…외국인 선수 보유 한도 폐지·외국인 골키퍼 허용
![]() |
2026시즌 K리그가 새로운 변화를 맞는다. 29개 구단 체제로 경쟁이 벌어지고 외국인 골키퍼도 다시 만날 수 있게 된다.
올 시즌 K리그2에 용인FC, 파주 프런티어 FC가 도전장을 내민다. 3개 팀이 새로 가세하면서 K리그2는 17개 구단 체제로 운영된다. K리그1 12개 팀까지 더하면 29개 구단으로 K리그가 움직인다.
K리그2는 홀수팀 체제에 따라 휴식 라운드를 보내는 팀이 나오며, 팀별 32경기씩 총 272경기가 진행된다.
승강방식에도 변화가 있다.
2026시즌을 끝으로 김천상무의 연고 협약이 만료되고, 2027시즌부터 K리그1 팀이 14개로 늘어나면서 승강 방식에 변화가 생겼다.
김천상무의 올 시즌 순위에 따라 승강 방식이 달라진다. 김천상무가 K리그1 최하위를 기록하면 김천상무가 강등되고, 추가 강등은 없다.
이럴 경우 K리그2에서 1·2위 팀이 자동 승격된다. 또 K리그2 3~6위 팀이 플레이오프를 진행해 최종 승자가 승격 자격을 얻는다.
김천상무가 최하위가 아닐 때 승강플레이오프가 진행된다. 우선 김천상무는 자동 강등되고, K리그1 최하위 팀은 승강플레이오프를 통해 생존을 노려야 한다.
K리그2에서는 1·2위팀이 자동 승격되고, 3~6위팀 간 플레이오프를 통해 최종 승자가 K리그1으로 향한다. 승격 결정전에서 패한 팀에게 ‘패자부활전’이 있다. 패배팀은 K리그1 최하위팀과 승강 플레이오프를 치러 승격 티켓을 노리게 된다. K리그2팀이 승자가 될 경우 최대 4개 팀이 승격하게 된다.
외국인 선수가 중요한 변수가 될 전망이다.
외국인 선수 보유 한도가 폐지되면서 각 구단은 인원 제한 없이 외국인 선수를 보유할 수 있다.
단, 엔트리 등록 및 출전은 K리그1 5명, K리그2 4명이다.
또 외국인 골키퍼 등록 금지 규정이 없어지면서 K리그에 다시 외국인 골키퍼가 등장할 전망이다.
K리그2 출전선수 명단은 기존 18명에서 20명으로 늘어난다. 외국인 선수 등록 인원 확대에 따라 국내 선수의 출전 기회를 보장하고, 교체 선수 활용도를 높이기 위한 방안이다. K리그1은 2024시즌부터 20인의 출전선수 명단을 운영하고 있다.
U22 선수 의무 출전 제도는 완화된다. 이에 따라 K리그1은 U22 선수 출전 여부와 상관없이 5명을 교체 멤버로 활용할 수 있다. 대신 U22 선수가 20인 엔트리에 2명 이상 포함돼야 한다는 규정은 유지된다.
U22선수가 1명만 엔트리에 포함될 경우 출전 선수 명단은 19명으로 제한된다. U22 선수가 포함되지 않으면 18명으로 출전선수 명단을 작성해야 한다.
K리그2는 ▲U22 선수가 출전하지 않으면 3명 교체 ▲U22 선수가 1명 선발 출전하고 추가로 교체 출전이 없는 경우 4명 교체 ▲U22 선수가 선발 출전하지 않고 교체로 2명 이상 출전하는 경우 4명 교체 ▲U22 선수가 2명 이상 선발 출전하거나 1명 선발 출전 후 1명 이상 교체 출전할 경우 5명을 교체할 수 있다.
또 K리그 전 구단은 의무적으로 테크니컬 디렉터를 보유해야 한다. 이는 구단 고유의 축구 정체성을 확립하고, 장기 기술발전 계획을 실행하기 위한 것이다.
선수 표준 계약서의 ‘구단 임금 체불 시 선수 계약 해지 조항’ 개정도 이뤄진다.
기존에는 구단이 정당한 사유 없이 연봉을 3개월 이상 지급하지 않을 경우 선수가 계약을 즉시 해지할 수 있었지만, 개정 후에는 연봉 2개월 이상 미지급 시 선수가 구단에 채무 불이행을 통지하고 15일 동안 시정할 기회를 부여한다. 15일 후에도 구단의 시정이 없으면 선수가 계약을 해지할 수 있다.
/김여울 기자 wool@kwangju.co.kr
올 시즌 K리그2에 용인FC, 파주 프런티어 FC가 도전장을 내민다. 3개 팀이 새로 가세하면서 K리그2는 17개 구단 체제로 운영된다. K리그1 12개 팀까지 더하면 29개 구단으로 K리그가 움직인다.
승강방식에도 변화가 있다.
2026시즌을 끝으로 김천상무의 연고 협약이 만료되고, 2027시즌부터 K리그1 팀이 14개로 늘어나면서 승강 방식에 변화가 생겼다.
김천상무의 올 시즌 순위에 따라 승강 방식이 달라진다. 김천상무가 K리그1 최하위를 기록하면 김천상무가 강등되고, 추가 강등은 없다.
이럴 경우 K리그2에서 1·2위 팀이 자동 승격된다. 또 K리그2 3~6위 팀이 플레이오프를 진행해 최종 승자가 승격 자격을 얻는다.
K리그2에서는 1·2위팀이 자동 승격되고, 3~6위팀 간 플레이오프를 통해 최종 승자가 K리그1으로 향한다. 승격 결정전에서 패한 팀에게 ‘패자부활전’이 있다. 패배팀은 K리그1 최하위팀과 승강 플레이오프를 치러 승격 티켓을 노리게 된다. K리그2팀이 승자가 될 경우 최대 4개 팀이 승격하게 된다.
외국인 선수가 중요한 변수가 될 전망이다.
외국인 선수 보유 한도가 폐지되면서 각 구단은 인원 제한 없이 외국인 선수를 보유할 수 있다.
단, 엔트리 등록 및 출전은 K리그1 5명, K리그2 4명이다.
또 외국인 골키퍼 등록 금지 규정이 없어지면서 K리그에 다시 외국인 골키퍼가 등장할 전망이다.
K리그2 출전선수 명단은 기존 18명에서 20명으로 늘어난다. 외국인 선수 등록 인원 확대에 따라 국내 선수의 출전 기회를 보장하고, 교체 선수 활용도를 높이기 위한 방안이다. K리그1은 2024시즌부터 20인의 출전선수 명단을 운영하고 있다.
U22 선수 의무 출전 제도는 완화된다. 이에 따라 K리그1은 U22 선수 출전 여부와 상관없이 5명을 교체 멤버로 활용할 수 있다. 대신 U22 선수가 20인 엔트리에 2명 이상 포함돼야 한다는 규정은 유지된다.
U22선수가 1명만 엔트리에 포함될 경우 출전 선수 명단은 19명으로 제한된다. U22 선수가 포함되지 않으면 18명으로 출전선수 명단을 작성해야 한다.
K리그2는 ▲U22 선수가 출전하지 않으면 3명 교체 ▲U22 선수가 1명 선발 출전하고 추가로 교체 출전이 없는 경우 4명 교체 ▲U22 선수가 선발 출전하지 않고 교체로 2명 이상 출전하는 경우 4명 교체 ▲U22 선수가 2명 이상 선발 출전하거나 1명 선발 출전 후 1명 이상 교체 출전할 경우 5명을 교체할 수 있다.
또 K리그 전 구단은 의무적으로 테크니컬 디렉터를 보유해야 한다. 이는 구단 고유의 축구 정체성을 확립하고, 장기 기술발전 계획을 실행하기 위한 것이다.
선수 표준 계약서의 ‘구단 임금 체불 시 선수 계약 해지 조항’ 개정도 이뤄진다.
기존에는 구단이 정당한 사유 없이 연봉을 3개월 이상 지급하지 않을 경우 선수가 계약을 즉시 해지할 수 있었지만, 개정 후에는 연봉 2개월 이상 미지급 시 선수가 구단에 채무 불이행을 통지하고 15일 동안 시정할 기회를 부여한다. 15일 후에도 구단의 시정이 없으면 선수가 계약을 해지할 수 있다.
/김여울 기자 wool@kwangju.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