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도장터, 추석 명절 상품 최대 50% 할인 판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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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 대표 공공형 종합 유통 플랫폼 남도장터가 ‘남도장터 추석 명절 기획전’을 오는 10월 10일까지 연다.
이번 기획전은 추석을 맞아 ▲한우 선물세트 ▲전통 한과 ▲굴비·김·건어물 ▲사과·배 등 인기 선물세트로 구성된 전남의 우수 농·수·축산물을 최대 50% 할인된 가격에 선보인다.
기획전에서는 입점업체 210개사가 1000여 개 품목을 대상으로 고객 1인당 5매, 최대 25만 원까지 할인되는 쿠폰을 제공한다. 20개 이상 대량 구매 시 한도 제한 없이 10% 할인이 적용되는 대량구매 혜택도 제공한다.
올해는 친환경 꾸러미 세트를 처음으로 도입했고 제수용·구이용 수요를 반영한 실속형 선물도 구성해 보다 간편하고 경제적으로 할 수 있도록 기획했다. 남도장터는 또 ▲로컬상품관 입점지원사업 ▲대한민국 수산대전 ▲도·시군 기획전 등 정부 공모 및 지자체 협업사업을 병행하는 한편, 내년도 농림축산식품부의 농식품 바우처 사용처로 선정된 데 따라 공공 유통 플랫폼으로서 공익적 역할을 강화할 계획이다.
김경호 대표이사는 “전남 농어민의 땀과 정성으로 길러낸 먹거리를 최대 50%까지 할인된 가격으로 제공하는 한편, 기관·기업의 단체 구매 수요도 적극적으로 발굴해 농어민 소득 안정과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하겠다”고 말했다.
/김지을 기자 dok2000@kwangju.co.kr
이번 기획전은 추석을 맞아 ▲한우 선물세트 ▲전통 한과 ▲굴비·김·건어물 ▲사과·배 등 인기 선물세트로 구성된 전남의 우수 농·수·축산물을 최대 50% 할인된 가격에 선보인다.
기획전에서는 입점업체 210개사가 1000여 개 품목을 대상으로 고객 1인당 5매, 최대 25만 원까지 할인되는 쿠폰을 제공한다. 20개 이상 대량 구매 시 한도 제한 없이 10% 할인이 적용되는 대량구매 혜택도 제공한다.
/김지을 기자 dok2000@kwangju.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