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스코 장인화 회장·이시우 사장 ‘전남 사랑애 서포터즈’ 가입 화제
“고향사랑 캠페인 적극 동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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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인화<사진 왼쪽> 포스코그룹 회장과 이시우 사장이 전남 사랑애 서포터즈에 가입해 화제다.
전남도는 12일 “지난 9일 서울 강남 포스코센터를 방문해 고향사랑 기부제 및 전남 사랑애 서포터즈 활성화를 위한 홍보활동을 펼쳤는데, 장인화 회장, 이시우 사장 등이 소식을 듣고 즉석에서 가입했다”고 밝혔다.
전남도는 포스코센터에 홍보 부스를 설치하고, 포스코 및 계열사 임직원 2000여명을 대상으로 ▲서포터즈 일촌 맺기 이벤트 ▲청정 전남 우수 답례품 전시 ▲고향사랑 기부제 세액공제 혜택 등을 집중 홍보했다.
포스코 직원들은 고향사랑 기부제, 전남 사랑애 서포터즈에 대한 뜨거운 관심을 보이며 현장에서 기부 실천 및 서포터즈 가입에 동참했다.
이날 행사에는 장인화 포스코그룹 회장, 이시우 포스코 사장을 비롯한 회장단 일행이 직접 홍보부스를 방문해 격려하고, 지방소멸 위기 극복을 위한 ‘고향사랑 활성화 캠페인’ 취지에 공감하며 서포터즈 현장 가입을 하는 등 힘을 보탰다.
장인화 포스코그룹 회장은 “고향사랑 캠페인에 적극적으로 동참하겠다”며 “고향사랑 기부제 및 전남 사랑애 서포터즈와 같은 지역을 살리는 좋은 제도가 더욱 활성화 되기를 바란다”고 응원의 말을 전했다.
/윤현석 기자 chadol@kwangju.co.kr
전남도는 12일 “지난 9일 서울 강남 포스코센터를 방문해 고향사랑 기부제 및 전남 사랑애 서포터즈 활성화를 위한 홍보활동을 펼쳤는데, 장인화 회장, 이시우 사장 등이 소식을 듣고 즉석에서 가입했다”고 밝혔다.
포스코 직원들은 고향사랑 기부제, 전남 사랑애 서포터즈에 대한 뜨거운 관심을 보이며 현장에서 기부 실천 및 서포터즈 가입에 동참했다.
이날 행사에는 장인화 포스코그룹 회장, 이시우 포스코 사장을 비롯한 회장단 일행이 직접 홍보부스를 방문해 격려하고, 지방소멸 위기 극복을 위한 ‘고향사랑 활성화 캠페인’ 취지에 공감하며 서포터즈 현장 가입을 하는 등 힘을 보탰다.
/윤현석 기자 chadol@kwangju.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