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 벤처기업·소상공인, 상생발전 손잡는다
광주전남벤처기업협회 등 4개 단체 협의체 구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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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전남지역 벤처기업과 소상공인 단체가 ‘광주·전남 서비스산업 및 소상공인 상생발전 협의체’(가칭)를 구성했다.
광주전남벤처기업협회는 지난 31일 광주전남프랜차이즈산업협회, 대한가맹거래사협회 호남지회, 호남대 대학원 창업화과 등 4개 단체가 ‘벤처기업 및 소상공인 상생발전을 위한 업무협약’을 맺고 협의체를 구성했다고 1일 밝혔다.
이번 협약 및 협의체 구성에 따라 참여 단체들은 ▲지역 벤처기업인·소상공인 상생발전을 위한 업무연계 및 공동사업 추진 ▲상호 기술교류, 정보교환, 판로모색, 사업 아이디어 도출 및 투자 활성화 ▲스타트업 창업, 멘토링 및 인큐베이팅 등 창업 활성화 및 일자리 창출 ▲지역 프랜차이즈 산업 및 서비스산업 상생 발전을 위한 업무연계 및 공동사업 추진 ▲(예비)창업자 공동 발굴 및 관련행사, 교육 및 멘토링 프로그램 개발 지원 ▲창업지원사업의 공동 개발·홍보 및 관련 용역사업 공동 추진 등을 추진할 방침이다.
이들 단체는 협약의 실질적 성과를 위해 오는 23일부터 25일까지 광주김대중컨벤션센터에서 개최되는 ‘2023 광주전남유통인쇼’와 ‘제13회 광주창업&프랜차이즈박람회’에 동참해 가시적인 성과를 이뤄내기로 했다.
광주전남벤처기업협회 관계자는 “이번 협약을 계기로 각 단체의 인프라를 활용하고 협업을 통해 산·학·관 공동사업 발굴, 네트워크 강화, 교류 활성화 등 지역 벤처기업 및 소상공인의 경쟁력 향상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박기웅 기자 pboxer@kwangju.co.kr
광주전남벤처기업협회는 지난 31일 광주전남프랜차이즈산업협회, 대한가맹거래사협회 호남지회, 호남대 대학원 창업화과 등 4개 단체가 ‘벤처기업 및 소상공인 상생발전을 위한 업무협약’을 맺고 협의체를 구성했다고 1일 밝혔다.
광주전남벤처기업협회 관계자는 “이번 협약을 계기로 각 단체의 인프라를 활용하고 협업을 통해 산·학·관 공동사업 발굴, 네트워크 강화, 교류 활성화 등 지역 벤처기업 및 소상공인의 경쟁력 향상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박기웅 기자 pboxer@kwangju.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