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농업기술센터 “농촌을 보고 느끼며 체험 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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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농업기술센터 “농촌을 보고 느끼며 체험 하자”
허브 족욕·꽃바구니 만들기 등 12일부터 선착순 160명 모집
6월 2~25일 총 8회 운영…‘바로예약’ 누리집서 선착순 접수
2025년 05월 09일(금) 13:30
광주시가 농업의 소중함을 느끼고 배울 수 있는 체험교육을 마련했다.

9일 광주시에 따르면 광주시농업기술센터가 2025년 보고 느끼고 경험하는 농촌체험 교육’ 상반기 참여자를 12일부터 28일까지 모집한다.

이번 교육은농업·농촌의 가치를 시민과 공유하고, 농촌융복합산업에 대한 인식을 높이기 위해 준비됐다.

교육은 6월 2일부터 25일까지 총 8차례에 걸쳐 지역 내 체험농장인, 북구 분토농업주말농장, 광산구 리디아장미농원, 남구 힐링가든휴, 광산구 소울팜 등에서 진행된다.

교육 내용은 농촌융복합산업의 이해를 바탕으로 허브 족욕, 친환경 허브화분 심기, 꽃바구니 만들기, 다육식물 가드닝, 구움찰떡 탐구 등 지역 농산물을 활용한 실습형 체험 중심으로 구성된다.

참가희망자는 광주시민이면 누구나 가능하다. 예약은 광주시 ‘바로예약 누리집’에서 무료로 가능하며 회차당 20명씩 총 160명을 선착순으로 접수받는다.

기타 자세한 내용은 광주농업기술센터 홈페이지나 융복합지원팀으로 전화하면 된다.

김시라 광주농업기술센터 소장은 “이번 교육을 통해 지역 농업에 대한 관심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정병호 기자 jusbh@kwangju.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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