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2023순천만정원박람회 전기간 입장권 ‘호응’
시민·사회단체 등 구매 잇따라…6만원으로 보통권보다 선호
사전 예매 기간 20% 할인…4~10월 계절별 정원 만끽 기회로
2022년 10월 18일(화) 21:10
노관규(오른쪽) 순천시장이 지난 14일 풍덕동 어르신의 날을 기념행사에서 ‘전기간 입장권’ 약정 협약서를 받은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순천시 제공>
‘2023순천만국제정원박람회’ 전기간 동안 관람할 수 있는 ‘전기간 입장권’ 구매 열기가 뜨거워지고 있다.

순천시는 박람회 개막 160여일을 앞두고 공직자와 시민사회 단체를 중심으로 ‘전기간 입장권 갖기 운동’을 전개하고 있는 가운데 구매 약정 문의가 잇따르는 등 전기간 입장권이 호흥을 얻고 있다고 밝혔다.

박람회 입장권은 1일 1회 입장할 수 있는 ‘보통권’의 경우 성인 기준 1만 5000원(순천시민 8000원)이며, 박람회 기간 자유롭게 입장할 수 있는 ‘전기간 입장권’은 6만원(순천시민 3만원)이다. 사전 예매 기간 중 ‘전기간 입장권’은 20% 할인된 가격으로 구매할 수 있다.

특히 193㏊에 달하는 거대한 박람회장을 다 둘러보기 위해서는 여러 번 방문해야 하는데, ‘전기간 입장권’을 구매할 경우 7개월 동안 언제든지 방문할 수 있다. 이와 함께 봄, 여름, 가을의 계절 변화에 따른 정원의 색다른 모습과 인기가수 콘서트, 특별 기획 공연 등을 즐길 수 있다는 장점도 있다.

이에 박람회장 접근이 쉬운 순천시민의 경우 타 지역 지인이나 가족들의 박람회장 방문에 대비해 ‘보통권’보다 ‘전기간 입장권’의 구매 선호가 높다.

박람회 조직위원회에서는 공직자, 시민사회 단체를 중심으로 ‘전기간 입장권 갖기 운동’을 적극 전개하고 있다.

이런 가운데 지난 8월 노관규 순천시장의 ‘전기간 입장권’ 구매약정을 시작으로 시청 건강증진과, 문화예술과, 감사실과 왕조1동, 남제동, 풍덕동 행정복지센터 등 공직사회는 물론 전남동부지역본부와 도내 공공기관 등에서도 ‘전기간 입장권’ 구매가 이어지고 있으며 이통장연합회, 소상공인연합회 등 시민사회단체에서도 ‘전기간 입장권’ 구매 붐이 일고 있다.

또 지난 14일 풍덕동 어르신의 날을 기념해 풍덕동 행정복지센터에서 100만원 상당의 ‘전기간 입장권’을 구매하며 ‘전기간 입장권 갖기 운동’에 참여했다.

‘전기간 입장권’을 포함한 박람회 예매 할인권은 인터파크와 야놀자 누리집 및 전용 앱에서 구입할 수 있으며, 순천시민의 ‘전기간 입장권’ 구입은 국가정원 서문 사전 예매처와 박람회 누리집에서 가능하다.

한편 2023순천만국제정원박람회는 미래 생태도시 표준 모델을 제시하기 위해 순천만습지, 국가정원, 도심권에서 2023년 10월 31일까지 7개월 동안 펼쳐진다.

/순천=김은종 기자 ejkim@kwangju.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