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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 백화점들 여름세일…휴가철 수요 잡기
광주신세계·롯데백화점 광주점
24일부터 최대 70% 할인
매장 곳곳 피서 분위기
생방송 판매 ‘고객 모시기’
2022년 06월 22일(수) 19:10
22일 롯데백화점 광주점 직원이 지하 1층 푸드에비뉴 행사장에서 ‘와인&리큐어 페스티벌’(24일~7월3일)에 판매할 와인 상품을 선보이고 있다.<롯데백화점 제공>
광주 주요 백화점들이 오는 24일부터 다음달 10일까지 ‘여름 정기 세일’을 벌이며 휴가철 수요 잡기에 나선다.

최대 70% 할인율을 내건 한편 라이브커머스(생방송 판매)를 진행하며 온라인 고객 모시기에 나서는 모습이 눈에 띈다.

22일 광주 유통업계에 따르면 ㈜광주신세계와 롯데백화점 광주점 등 지역 주요 백화점들이 24일부터 다음달 10일까지 여름 정기 세일을 진행한다.

광주신세계는 ‘여름 여행’을 주제로 자체 캐릭터 ‘푸빌라와 친구들’로 여름 피서 분위기를 매장 곳곳에 자아낼 예정이다.

여름 세일에는 총 100여 개 브랜드가 참여하며 최대 70%에 달하는 할인율을 내걸었다.

먼저 전국 해수욕장과 물놀이장이 잇달아 개장하면서 인기 수영복 브랜드 제품을 10~20% 할인된 가격에 내놓는다.

여름 여행 필수품인 선글라스는 최대 반값 할인해준다. 참여 브랜드는 듀퐁, 에스까다, 페라가모 등이다.

헤지스, 타미힐피거, 빈폴, 라코스테, 클럽모나코 등 인기 의류 브랜드는 지난 17일부터 30% 할인전을 진행하고 있다. 이 ‘시즌 오프’ 세일은 일 년에 단 두 번 진행한다.

이외 여성 의류, 남성 의류, 스포츠, 생활부문 등 브랜드가 10~30% 저렴한 가격에 상품을 내놓는다.

오는 27일부터 다음달 3일까지는 핸드백, 신발, 보석, 모자 등을 한데 모은 할인전을 진행한다. 포틴룸스, 루찌, 부곰, 위븐, 골델스, 마티니 등 광주신세계에 입점하지 않은 브랜드들이 기획전에 참여한다.

다음달 4~7일에는 벨리시아, 스피치오 등 브랜드가 참여하는 ‘여름 패션 제안전’이 진행된다. 일 년에 한 번 속옷을 균일가에 파는 ‘와코루 균일가전’은 같은 달 7~10일 나흘 동안 열린다.

광주신세계에서 오는 26일까지 신세계 제휴카드로 모든 브랜드 합산 30만·60만·100만원 이상 구매하는 고객에게는 구매 금액의 10%를 상당이 상품권으로 주어진다.

김경훈 광주신세계 영업기획 팀장은 “여름 정기세일을 맞아 인기 상품 할인전 등 다양한 콘텐츠를 준비했다”며 “특별한 쇼핑 콘텐츠로 고객들의 라이프 스타일을 선도할 것”이라고 말했다.

<광주신세계 제공>
롯데백화점 광주점도 같은 기간 ‘시즌 오프’를 내건 여름 세일을 진행한다.

거리두기 전면 해제 이후 처음 진행하는 대대적인 할인 행사에 건 기대가 크다.

롯데백화점은 해외명품 기획전과 와인 페스티벌 등 다양한 행사를 마련했다.

우선 여성 의류 브랜드인 시스템, SJSJ,, 타미힐피거, 빈폴레이디스, 띠어리 등 상품은 30% 저렴한 가격에 선보인다.

남성 의류 갤럭시라이프스타일, 휴고보스, 헤지스, 라코스테 등도 20~30% 할인율을 내걸었다.

미소페·에스콰이어·쉬즈미스·요하넥스 등은 30% 할인을, 듀퐁셔츠·아디다스·텐디 등은 20% 저렴하게 판매한다.

행사 기간 점포 9층 행사장에서는 선글라스 임시 매장을 운영한다. 이곳에서는 페라가모 선글라스를 20~50%, 몽클레어 선글라스 20% 할인된 가격에 살 수 있다.

다음달 1일부터 10일까지는 ‘섬머, 섬 모어 #뷰티’를 제목으로 한 여름 휴가 필수 아이템전을 진행한다.

랑콤과 설화수 등 총 11개 화장품 브랜드가 참여한다. 햇볕으로부터 자외선을 차단할 제품과 기초·색조화장품이 선보여진다.

실외에서 마스크를 벗는 날이 많아지면서 롯데백화점 광주점은 구매 고객에게 견본 증정품을 풍성하게 제공할 계획이다.

행사 기간 제휴카드로 20만원 이상 화장품을 구매하는 고객에게는 구매 금액의 10% 상당 롯데모바일 상품권을 준다.

스포츠 상품은 10% 사은 행사를 벌인다. 해당 브랜드 매장에서 오는 24~26일 20만원·40만원 이상 구매하면 2만원·4만원 상당 상품권을 제공한다.

다음달 1일부터 3일까지 사흘 동안 9층 행사장에서는 ‘해외명품 특가기획전’이 진행된다.

오일릴리 브랜드 상품은 40~60%, 로레나안토니아찌 50% 등 할인율을 내걸었다.

이외 발망, 발렌티노, 이놈어닛, 디스퀘어드2 등 상품을 20~50% 할인된 가격으로 만나볼 수 있다. 1~7일에는 ‘1년에 단 한번! 와코루 균일가전’이 9층 행사장에서 진행된다.

전일호 롯데백화점 광주점장은 “리오프닝 이후 처음 맞는 여름 휴가에 맞춰 라이프스타일을 제안하는 다양한 상품 및 사은 행사를 정성껏 준비했다”며 “휴가를 준비하는 설렘으로 기분 좋은 쇼핑을 하시고 행복하고 시원한 여름 휴가를 보내길 바란다” 고 말했다.

여름철 캠핑 필수품으로 떠오른 와인 할인 행사본격적으로 시작한다.

롯데백화점 광주점은 오는 24일부터 다음달 3일까지 지하 1층 푸드에비뉴 행사장에서 ‘와인&리큐어 페스티벌’을 연다.

이번 행사는 백화점 여름 세일기간에 맞춰 진행된다.

1만원, 2만원, 3만원 균일가 상품부터 ‘가성비’를 높인 기획 와인, 고급 와인을 내놓는다.

대표 상품으로는 이탈리아 ‘유원 프리미티보 만두리아’, 아르헨티나 ‘트라피체 마노스 ‘17’, ‘카이켄 울트라 말벡’, ‘트라피체 멜로디아스말백’, ‘몬테스 트윈스’, ‘조닌 부띠라’ 등이 있다.

행사 기간 30만, 60만, 100만원 이상 와인을 구매하는 고객에게는 구매 금액의 5% 상당 롯데상품권을 준다.

/백희준 기자 bhj@kwangju.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