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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은행, 광주지역 코로나 극복 성금 3억원 추가 전달
전남도에도 2억원 기부 예정
2020년 07월 07일(화) 00:00
송종욱(오른쪽) 행장이 6일 광주시청에서 이용섭(가운데) 시장 등에 코로나19 성금 3억원을 추가 전달하고 있다. <광주은행 제공>
광주은행(은행장 송종욱)이 광주지역 코로나19 극복을 위해 성금 1억원 기부에 이어 3억원을 추가 전달했다.

광주은행은 6일 광주시청에서 이용섭 시장과 박흥석 대한적십자사 광주전남지사 회장에 코로나19 긴급 구호 성금 3억원을 전했다고 이날 밝혔다.

성금은 코로나19 의료진과 긴급돌봄이 필요한 어린이 지원 등에 쓰인다.

광주은행은 올해 들어 광주시와 전남도에 각각 마스크 3만개와 성금 1억원을 전달했다.

목포·순천·여수·나주에도 성금 각 1000만원을 전했으며, 8일에는 전남도에 성금 2억원을 기부할 예정이다.

모든 임직원이 성금으로 마스크, 손 세정제, 식료품 등 19종으로 구성된 긴급 구호 상자 700개를 직접 제작해 지원하기도 했다.

광주은행은 ‘착한 임대인 운동’에 동참하며 지역 27개 업체에 임대료 30%를 6개월 동안 인하해줬다.

송 행장은 “코로나19 재확산으로 인한 우리지역 경제 피해를 최소화하고, 지역 소상공인에게 필요한 자금을 적기에 지원하기 위한 금융지원에 광주은행 전 임직원이 사력을 다할 것”이라며 “지역민과 동행하고, 지역과 상생발전 하는 일에 광주·전남 대표은행의 사명감을 가지고 임하겠다”고 말했다.

/백희준 기자 bhj@kwangju.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