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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대 윤경철 교수 연구팀, 안구건조 막는 콘택트렌즈 개발
바이오 산업핵심개발사업 선정
2020년 05월 26일(화) 00:00
전남대 윤경철(안과학·사진) 교수팀이 안구건조증 개선에 도움이 되는 콘택트렌즈 개발을 골자로 한 신규지원 과제를 제시해 산업통상자원부와 한국산업기술평가관리원의 2020년 바이오 산업핵심개발사업에 선정됐다. 연구팀은 앞으로 5년 동안 국비 26억, 민자 10억 등 모두 36억 원을 지원받아 콘택트렌즈를 이용한 고효율 약물전달 기술을 개발하게 된다.

‘안구건조 개선을 위한 체내 pH 감응형 약물전달 콘택트렌즈 개발’은 콘택트렌즈에 안구건조의 개선이 가능한 약물을 탑재시킨 후 눈에 착용해 장기간 유효 농도를 유지하는 것이다.

기존의 안약은 약물 투과율이 낮고 잔류시간이 짧으며, 콘택트렌즈는 약물방출의 지속성이 낮은데다 유통과정상의 안정성 문제를 안고 있었다.

기술 개발은 총괄책임자인 윤경철 교수가 사업을 주관하고, 조선대(화학과 김호중 교수)에서 약물전달 소재 개발을, 전남생물산업진흥원 나노바이오연구센터(문명재 팀장)에서 소재 및 제품 특성평가를, 그리고 ㈜윈스가 시제품 개발을 담당한다. ㈜휴온스는 식약처 인허가 및 상용화를 맡기로 했다.

/채희종 기자 chae@kwangju.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