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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먹밥 나누고 추모와 다짐 글 올리고
광주·전남 교육계
5·18 40주년 다양한 행사
2020년 05월 19일(화) 00:00
장석웅 전남교육감과 도 교육청 간부들이 18일 오전 도 교육청 앞에서 지역 농산물로 만든 주먹밥을 출근하는 직원들과 방문객들에게 나눠주고 있다.
광주·전남 교육계도 18일 5·18민주화운동 40주년을 맞아 민주주의와 공동체 정신을 기리는 다채로운 행사를 개최했다.

광주시교육청은 40년 전 광주시민들의 성숙한 공동체 정신을 되새길 수 있는 주먹밥 나눔 실천 장면을 재현하고자 이날 점심에 급식실에서 직원들에게 주먹밥을 배식했다.

또 광주창의융합교육원 직원 50여명은 ‘5·18 민주화운동 40주년 기념 다함께 챌린지’에 동참했다. 5·18 주간(18∼27일)을 맞아 시 교육청 각 실과와 산하기관 등에서 하는 챌린지는 직원들이 저마다 생각하는 5·18 의미를 현수막 등에 적거나 촬영해 홈페이지와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공유하는 행사다.

시 교육청은 오는 27일까지 ‘5·18 사이버 기념관(human.gen.go.kr/518)’을 구축·운영하고 있다.

사이버 기념관에서는 추모와 다짐 글 올리기, 영상 등 디지털 교육 자료와 각종 수업 자료 지원, 참여 행사 안내, 학교에서 이뤄지는 다양한 교육 활동 사례 나누기 등 온·오프라인을 넘나드는 정보를 제공하게 된다.

전남교육청도 이날 주먹밥 나눔 실천을 재현했다.

장석웅 전남교육감 등 교육청 간부들은 이날 오전 도 교육청 앞에서 감자와 방울토마토 등 지역 농산물로 만든 주먹밥을 출근하는 직원들과 방문객들에게 나눠주었다. 도 교육청은 지난 13일부터 27일까지 5·18민주화운동 40주년 주간으로 정하고 나눔과 참여, 연대의 5·18정신을 기리고 있다.

/김대성 기자 bigkim@kwangju.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