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봄맞이 청소 어때요’ 이마트, 11일까지 청소용품 할인전
![]() <이마트 제공> |
봄철을 맞아 청소 수요가 늘면서 대형 유통매장이 관련 할인전을 열고 있다.
5일 광주지역 4개 이마트에 따르면 2월24일~3월4일 이곳 청소용품 매출은 지난해 같은 기간에 비해 21.6% 증가했다.
봄철 극심한 미세먼지 등을 피해 집밖에 나가지 않는 ‘집콕족’의 청소 수요가 늘었기 때문이라고 이마트 측은 풀이했다.
광주·전남 7곳을 포함한 전국 이마트는 5일부터 11일까지 일주일 동안 ‘실내청소용품 대전’을 진행한다.
3M 욕실·청소용품과 유한킴벌리 스카트 청소용품 전품목을 사면 구매 금액에 따라 3000원~1만원 상당 상품권을 준다.
행사 기간 동안 물걸레·정전기 청소포와 테이프 클리너 등을 9900원 균일가에 선보인다.
김양호 이마트 광주점장은 “봄을 맞아 지역소비자들이 청소용품들을 집단장필수용품이라고 인식하기 시작했다”며 “스스로 청소하며 봄맞이하는 트렌드로 변화하여 청소용품 대전을 실시하게 됐다”라고 말했다.
/백희준 기자 bhj@kwangju.co.kr
5일 광주지역 4개 이마트에 따르면 2월24일~3월4일 이곳 청소용품 매출은 지난해 같은 기간에 비해 21.6% 증가했다.
봄철 극심한 미세먼지 등을 피해 집밖에 나가지 않는 ‘집콕족’의 청소 수요가 늘었기 때문이라고 이마트 측은 풀이했다.
3M 욕실·청소용품과 유한킴벌리 스카트 청소용품 전품목을 사면 구매 금액에 따라 3000원~1만원 상당 상품권을 준다.
행사 기간 동안 물걸레·정전기 청소포와 테이프 클리너 등을 9900원 균일가에 선보인다.
김양호 이마트 광주점장은 “봄을 맞아 지역소비자들이 청소용품들을 집단장필수용품이라고 인식하기 시작했다”며 “스스로 청소하며 봄맞이하는 트렌드로 변화하여 청소용품 대전을 실시하게 됐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