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읍시, 올해 첫 언론 정례브리핑…문화행정 현안 설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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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읍시, 올해 첫 언론 정례브리핑…문화행정 현안 설명
2020년 02월 14일(금) 00:00
유동옥 정읍시 문화행정국장이 13일 올해 첫 언론인 정례 브리핑을 하고 있다. <정읍시 제공>
정읍시가 13일 올해 첫 언론인 대상 정례브리핑을 가졌다.첫 브리핑은 유동옥 문화행정국장이 주관, 문화행정의 주요 현안과 향후 추진계획을 밝혔다.

유 국장은 주요 현안 사업으로 ▲‘녹두’ 공연(문화예술과) ▲내장산리조트 관광지 민자유치(관광과) ▲종합소득분 국세·지방세 확정 신고센터 운영(세정과) ▲시청사 업무공간 임차·사무실 재배치(회계과) ▲지적재조사 사업(종합민원과) ▲동학농민혁명 국가기념공원 조성(동학농민혁명선양사업소)을 설명했다.

특히, 이날 국 소관 각 부서의 현안 사업 중 시민과 소통하고 시민에게 알릴만한 주요 사업을 설명하는 등 브리핑을 통해 집중 홍보했다.

한편, 정읍시는 지난해 2월부터 매월 둘째·넷째 목요일에 시정 정례브리핑을 열고 있다. 해당 국·단·실장이 직접 브리핑을 담당하며 충분한 질의와 응답을 통해 시정 소통에 나서고 있다.

/정읍=박기섭기자·전북취재본부장 parkks@kwangju.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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