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대구치과의사회, 광주 고려인마을서 ‘달빛 봉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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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시치과의사회(회장 박창헌)와 대구시치과의사회(회장 최문철)가 최근 광주에서 달빛동맹 친선교류를 갖고, 광주 고려인마을 주민 200여명을 대상으로 치과의료봉사활동을 펼쳤다. <사진>
치과의사회는 치과이동버스 2대를 동원해 광주 고려인마을에 거주하는 독립투사 후손들을 대상으로 구강검진 및 상담, 충치치료, 잇몸치료, 잇솔질교육, 치석제거, 보존치료 등 치과의료 봉사활동을 실시했다.
양 치과의사회는 성금과 후원물품도 고려인마을에 전달했다.
박창헌 광주시치과의사회장은 “광주·대구치과의사회가 영·호남 친선과 화합에 솔선수범하고 광주고려인마을에서 함께 의료봉사까지 할 수 있어서 보람을 느낀다”며 “앞으로도 양 단체는 회원간 친선교류를 더욱 확대하고 지역사회에 봉사하고 사랑받는 치과의사회가 되도록 함께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채희종 기자 chae@kwangju.co.kr
치과의사회는 치과이동버스 2대를 동원해 광주 고려인마을에 거주하는 독립투사 후손들을 대상으로 구강검진 및 상담, 충치치료, 잇몸치료, 잇솔질교육, 치석제거, 보존치료 등 치과의료 봉사활동을 실시했다.
박창헌 광주시치과의사회장은 “광주·대구치과의사회가 영·호남 친선과 화합에 솔선수범하고 광주고려인마을에서 함께 의료봉사까지 할 수 있어서 보람을 느낀다”며 “앞으로도 양 단체는 회원간 친선교류를 더욱 확대하고 지역사회에 봉사하고 사랑받는 치과의사회가 되도록 함께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채희종 기자 chae@kwangju.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