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도해국립공원 서부사무소 내달 15일까지 산불방지 기간
국립공원관리공단 다도해해상국립공원서부사무소(소장 송형철)가 가을철 건조기인 이달 부터 다음달 15일까지 산불방지대책기간으로 지정하고 산불방지에 나섰다.
산불방지대책기간 중 산불감시원 운영과 함께 산불신고단말기를 적극 활용해 산불조기 발견과 신고체계를 강화하며 국립공원 내 흡연·취사·인화물질 반입 등 위법행위를 단속할 계획이다.
이 기간 법정탐방로 신안 도초도와 홍도, 흑산도, 진도 관매도와 상·하조도 등 19개구간 44.8km에 대해서 전면 개방되나 적설· 강우 등 현장여건에 따라 통제가 될 수 있다.
장필재 다도해해상국립공원서부사무소 탐방시설과장은 “반드시 지정된 탐방로만 이용하고, 산불발견 시 즉시 신고하여 줄 것”을 당부했다.
/신안=이상선 기자 sslee@angju.co.kr
산불방지대책기간 중 산불감시원 운영과 함께 산불신고단말기를 적극 활용해 산불조기 발견과 신고체계를 강화하며 국립공원 내 흡연·취사·인화물질 반입 등 위법행위를 단속할 계획이다.
장필재 다도해해상국립공원서부사무소 탐방시설과장은 “반드시 지정된 탐방로만 이용하고, 산불발견 시 즉시 신고하여 줄 것”을 당부했다.
/신안=이상선 기자 sslee@angju.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