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안 돈사 화재로 돼지 580여 마리 폐사
![]() <무안소방 제공> |
무안 돼지 축사에서 불이 나 돼지 수백마리가 폐사했다.
10일 무안소방에 따르면 이날 새벽 2시 20분께 무안군 몽탄면 한 돈사에서 불이 나 1시간 30여 분만에 꺼졌다.
이날 화재로 돼지 580여 마리가 죽었다.
돈사 7개 동 가운데 1개 동은 모두 탔고 2개 동은 일부 피해를 입은 것으로 전해졌다.
소방당국은 경찰과 합동감식에 나서는 한편,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중이다.
/양재희 기자 heestory@kwangju.co.kr
10일 무안소방에 따르면 이날 새벽 2시 20분께 무안군 몽탄면 한 돈사에서 불이 나 1시간 30여 분만에 꺼졌다.
이날 화재로 돼지 580여 마리가 죽었다.
돈사 7개 동 가운데 1개 동은 모두 탔고 2개 동은 일부 피해를 입은 것으로 전해졌다.
/양재희 기자 heestory@kwangju.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