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전남 비 그치고 다시 무더위
광주·전남은 10일 비 그친 뒤 흐린 날씨 속에 체감온도가 올라 무더울 전망이다.
광주지방기상청은 남해상에 위치한 정체전선의 영향을 받아 10일 아침까지 비가 내린 이후 고기압 영향을 받아 기온이 오르겠다고 9일 예보했다.
당분간 기온은 평년(최저 17~21도, 최고 27~29도)보다 높게 나타나고 광주·전남 지역에 최고 체감온도가 31도 안팎으로 오를 것으로 기상청은 내다봤다.
10일 아침 최저기온은 19~22도, 낮 최고기온은 29~32도가 예상되며 11일은 아침최저기온 18~22도, 낮 최고 기온 29~32도로 예보됐다.
/양재희 기자 heestory@kwangju.co.kr
광주지방기상청은 남해상에 위치한 정체전선의 영향을 받아 10일 아침까지 비가 내린 이후 고기압 영향을 받아 기온이 오르겠다고 9일 예보했다.
당분간 기온은 평년(최저 17~21도, 최고 27~29도)보다 높게 나타나고 광주·전남 지역에 최고 체감온도가 31도 안팎으로 오를 것으로 기상청은 내다봤다.
/양재희 기자 heestory@kwangju.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