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정농협, 경로당 보수작업…어르신 안전 쉼터로
광주건설노동자 봉사단체와
8월까지 광산구내 8곳 점검
8월까지 광산구내 8곳 점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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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송정농협과 광주시 건설노동자 봉사단체 등이 광주시 광산구 일대 경로당 보수 작업에 나섰다.
광주송정농협 등은 지난 27일부터 광주건설노동자 봉사단체인‘나눔두드림’회원들과 함께 광산구 내 8개 노후 경로당에 대한 보수작업을 하고 있다고 30일 밝혔다.
보수 작업은 오는 8월 말까지 이어지며, 감전 위험이 있는 전등 및 전선을 교체하는 것에서부터 파손된 생활용품 등 각종 시설물을 보수하는 등 작업을 한다.
차주철 광주송정농협 조합장은“어르신들이 무더운 여름을 건강하고 편안하게 지낼수 있도록 작은 도움이나마 드릴 수 있어 기쁘다”며 “앞으로도 송정농협은 지역민과 상생하며 다양한 나눔 활동을 통해 지역사회에 꾸준히 기여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최승렬 기자 srchoi@kwangju.co.kr
광주송정농협 등은 지난 27일부터 광주건설노동자 봉사단체인‘나눔두드림’회원들과 함께 광산구 내 8개 노후 경로당에 대한 보수작업을 하고 있다고 30일 밝혔다.
보수 작업은 오는 8월 말까지 이어지며, 감전 위험이 있는 전등 및 전선을 교체하는 것에서부터 파손된 생활용품 등 각종 시설물을 보수하는 등 작업을 한다.
/최승렬 기자 srchoi@kwangju.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