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 남녀 궁사들 광주서 실력 겨룬다
24일 대통령기 양궁대회…30일 국가대표 이벤트 경기 진행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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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 2025 현대세계양궁선수권대회’를 3개월여 앞두고 광주에서 대통령기 양궁대회가 개최된다.
‘제43회 대통령기 전국 남여 양궁대회’가 오는 24일부터 29일까지 광주국제양궁장과 국립아시아문화전당 5·18 민주광장에서 펼쳐진다.
고등·대학·일반부 600여 명이 참가하는 이번 대회의 예선전은 광주국제양궁장에서, 결승전은 5·18 민주광장에서 치러진다.
24일 개회식 이후 25일부터 28일까지 리커브와 컴파운드 경기가 광주국제양궁장에서 열린다.
28일에는 광주국제양궁장에서 혼성단체 시상식이, 29일에는 국립아시아문화전당 5·18 민주광장에서 리커브와 컴파운드 개인·단체 결승전과 시상식이 치러진다.
대회가 끝나고 30일부터는 안산, 김우진 등 양궁 국가대표를 만나볼 수 있는 이벤트 경기가 진행된다.
오는 9월 ‘광주 2025 현대 세계양궁선수권대회’ 결승전이 5·18 민주광장에서 거행된다는 점에서 한국 국가대표 선수 전원이 세계대회 테스트 경기 차 5·18 민주광장에서 해외 우수선수·전국 양궁대회 우승자와 실력을 겨룬다.
30일 오전에는 컴파운드 경기가, 오후에는 리커브 경기가 예정돼 있다.
오전 10시 여자 컴파운드 국가대표 소채원·심수인·한승연의 경기 이후 오전 10시 52분부터 최용희·김종호·최은규 등 남자 컴파운드 국가대표의 경기가 치러진다.
대통령기 우승 팀과의 맞대결 방식으로 이뤄지는 안산, 임시현, 강채영 등 여자 리커브 국가대표의 경기는 오후 1시 40분부터, 김우진과 이우석, 김제덕 등 남자 리커브 국가대표의 경기는 오후 2시 6분부터 만나볼 수 있다.
/김다인 기자 kdi@kwangju.co.kr
‘제43회 대통령기 전국 남여 양궁대회’가 오는 24일부터 29일까지 광주국제양궁장과 국립아시아문화전당 5·18 민주광장에서 펼쳐진다.
고등·대학·일반부 600여 명이 참가하는 이번 대회의 예선전은 광주국제양궁장에서, 결승전은 5·18 민주광장에서 치러진다.
28일에는 광주국제양궁장에서 혼성단체 시상식이, 29일에는 국립아시아문화전당 5·18 민주광장에서 리커브와 컴파운드 개인·단체 결승전과 시상식이 치러진다.
대회가 끝나고 30일부터는 안산, 김우진 등 양궁 국가대표를 만나볼 수 있는 이벤트 경기가 진행된다.
오는 9월 ‘광주 2025 현대 세계양궁선수권대회’ 결승전이 5·18 민주광장에서 거행된다는 점에서 한국 국가대표 선수 전원이 세계대회 테스트 경기 차 5·18 민주광장에서 해외 우수선수·전국 양궁대회 우승자와 실력을 겨룬다.
오전 10시 여자 컴파운드 국가대표 소채원·심수인·한승연의 경기 이후 오전 10시 52분부터 최용희·김종호·최은규 등 남자 컴파운드 국가대표의 경기가 치러진다.
대통령기 우승 팀과의 맞대결 방식으로 이뤄지는 안산, 임시현, 강채영 등 여자 리커브 국가대표의 경기는 오후 1시 40분부터, 김우진과 이우석, 김제덕 등 남자 리커브 국가대표의 경기는 오후 2시 6분부터 만나볼 수 있다.
/김다인 기자 kdi@kwangju.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