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구문화센터 통기타 회원들, 야외 공연 행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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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 동구문화센터 통기타 중급반 회원들은 지난 27일 센터 앞마당에서 주민들과 함께하는 야외 공연 행사를 열었다.
이날 공연에서는 회원 17명이 듀엣·트리오 등 7개 팀으로 나눠 14곡의 애창곡들을 선보였다. 회원들은 ‘그날에’ ‘귀거래사’ ‘동해의 꿈’ ‘하얀 나비’ ‘봄날은 간다’ 등을 연주했고 주민들도 박수와 합창으로 호응하며 통기타의 향연을 만끽했다. 초급반 회원 7명도 특별 출연해 ‘나는 반딧불’을 열창했다.
순민식 강사의 지도로 기량을 연마해 온 회원들은 이번 공연을 위해 한 달여간 특별 연습을 해왔다.
/김미은 기자 mekim@kwangju.co.kr
이날 공연에서는 회원 17명이 듀엣·트리오 등 7개 팀으로 나눠 14곡의 애창곡들을 선보였다. 회원들은 ‘그날에’ ‘귀거래사’ ‘동해의 꿈’ ‘하얀 나비’ ‘봄날은 간다’ 등을 연주했고 주민들도 박수와 합창으로 호응하며 통기타의 향연을 만끽했다. 초급반 회원 7명도 특별 출연해 ‘나는 반딧불’을 열창했다.
/김미은 기자 mekim@kwangju.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