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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이 안전히어로즈’ 광주 초등생들 “학교 주변 안전 스스로 지킨다”
광주시, 초등 4~6학년 58명 위촉
2024년 06월 12일(수) 16:30
고광완 광주시행정부시장이 12일 시청 무등홀에서 열린 ‘어린이 안전히어로즈 발대식’에 참석해 위촉장을 수여한 뒤 어린이 대표로부터 안전실천 선서를 받고 있다.<광주시 제공>
광주지역 초등학생 58명이 놀이터와 통학로 등 학교 주변 위험요소를 직접 찾아 신고하는 ‘어린이 안전히어로즈’로 변신한다.

광주시는 12일 시청 무등홀에서 ‘어린이 안전히어로즈 발대식’과 함께 본격 활동에 돌입한다고 밝혔다.

발대식은 어린이 안전히어로즈 안전신고요령, 심폐소생술 체험교육, 위촉장 수여, 안전실천 선서, 안전구호 제창 및 기념촬영 순으로 진행됐다.

광주시는 초등학교 4~6학년을 대상으로 어린이 안전히어로즈 희망자를 모집하고, 10개 학교 58명의 어린이를 ‘안전히어로즈’로 선발했다.

‘어린이 안전히어로즈’는 앞으로 2년 동안 놀이터·통학로 등 학교 주변 위험요소를 직접 찾아 안전신문고에 신고하는 활동을 수행하게 된다.

고광완 광주시 행정부시장은 “어린이 안전히어로즈는 어린이 관점에서 학교 주변의 위험요소를 찾아 신고하는 등 스스로 안전문화 활동에 참여하자는 취지를 담아 운영하게 됐다”면서 “어린이들이 자긍심을 갖고 안전문화 활동에 나설 수 있도록 관심과 지원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박진표 기자 lucky@kwangju.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