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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교육청, 글로컬 미래교육박람회 준비 ‘박차’
5월 29일~6월 2일 여수서 개최
25개국 참여 국제교육관 등 구성
‘글로컬 미래교실’ 등 소개 예정
2024년 01월 04일(목) 20:10
전남도교육청
전남교육청이 오는 5월 여수에서 열리는 ‘2024 대한민국 글로컬 미래교육박람회’ 개최 준비에 본격 착수했다.

전남도교육청은 4일 박람회가 열리는 여수세계박람회장에서 김대중 교육감의 신년 기자회견과 함께 박람회추진단 현판 제막식을 했다.

도 교육청은 여수 사무실 개소를 계기로 여수세계박람회장을 중심으로 현장 홍보를 강화하고 박람회를 차질 없이 준비하기로 했다.

글로컬 미래교육박람회는 5월 29일부터 6월 2일까지 여수세계박람회장에서 ‘공생의 교육, 지속가능한 미래’를 주제로 열린다.

교육부 등 정부기관과 17개 시·도교육청이 참여하는 대한민국교육관, 기업들이 참여하는 에듀테크밸리, 25개국이 참여하는 국제교육관 등으로 다양하게 구성된다.

글로컬 미래교육 콘퍼런스는 미래 교육의 방향과 인공지능(AI)과 학교 교육, 다문화사회의 세계시민 등을 주제로 선보인다. ‘교육의 미래, 티칭이 아니라 코칭이다’의 저자인 폴킴 스탠퍼드대학 교육대학원부학장의 기조 강연이 확정됐으며 ‘정의란 무엇인가’를 쓴 마이클 센델 교수와 ‘미래와의 대화’ 저자인 토마스 프레이 교수의 참석을 추진하고 있다. 구글, 마이크로소프트, 네이버, 카카오, 내셔널 지오그래피, LG 등 글로벌기업은 로보틱스, 사물인터넷 등을 활용한 미래교육 수업 공간을 소개할 예정이다.

글로컬 미래교실도 눈길을 끈다. 작은학교의 강점을 살린 미래교실은 초중고 1학급씩 총 3학급 수업이 5일간 열린다.

김대중 전남도교육감은 “박람회 개막은 5월이지만, 1월부터 본 행사가 시작됐다는 의지로 철저히 준비하겠다”며 “글로컬 교육을 학생교육활동과 연계한 교육과정으로 운영하고, 박람회가 막을 내린 후에도 지속해서 이어지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김대성 기자 bigkim@kwangju.co.kr